[sewing] Mayberry DIY set

메이베리샵 DIY set을 구매했습니다. 귀찮음이 극에 치닫고 있어 패턴 그리기도 귀찮아하던 저는 급기야 원단 고르기마저 귀찮아진 것입니다...쿨럭 ...라는 마음도 있지만 메이베리 샵 의상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주..

알콩이 두 마리

하루에 사진 한 장 ㅋㅋ 무슨 생각으로 이런 메뉴를 만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조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 만들어줬던 블라블라인형. 사진이 남아있지 않아 아쉬웠는데 간 김이 찍어왔다. 이름은 내 유일한 캐릭터 알콩이...

나는 스트레스 잘 안 받는 사람이야.

...라고 말한다. 그래야 내 뇌가 정말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거야.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다.. 라고 생각하면 왠지 더 불행해진다. 어려운 때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울하니까. 내 뉴런..

근황

2009/10/06 01:26
거의 한달만에 연구실에 나갔더니만,
책상에 먼지가 뽀얗더구만...

그래서 책상 청소...한 김에 우리집도 청소 (그 기간 동안 역시 청소하지 않은 집..ㅡ,.ㅡ)

그 동안은 그저 과외 중이었다.
낮에는 십자수를 떴답니다, 오호호호
부모님께 드릴 선물 겸 인격수양 겸 해서 한땀 한땀 떠갔지만
생각의 정리는 커녕
'스피드 업 하여 앞으로 5줄!! 파이어!!' ...뭐 이런 모드..ㅡ,.ㅡ

오늘은 심플리 자매를 생일 선물로 살포시 질러주셨으니
페퍼, 라일락, 망고, 구아바 네 자매 프로젝트를 추진하리..라고 마음속으로 다짐..
(과외는 늘려야 할까봐...)

곧...오버록이 오면 열봉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은 미술학원에 집적거림...
아무래도 뭔가 일을 벌이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듯...
(아무래도 과외는 늘려야 할까봐...)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적당한 정도의 경제활동과
이제는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연구실 생활(과 더불어 어디론가 증발해버린 내 연구들?? ㅋㅋㅋ)
울 오빠가 점점 불쌍한 남편으로 느껴질 정도의 대충대충 가사노동
과하기만 할 뿐 열정은 없어 보이는 취미생활
포기상태인 유학준비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아무래도 내게는 사춘기가 5년에 한번씩은 찾아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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