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6일까지 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왜왜?? 2010년 이냐고요??
작년 요맘때에도 다녀왔었는데 자그마치 1년 동안 포스팅을 미루다가
또 다시 가게 되었다지 뭡니까...
두 번째 가는 거다 보니...너무 비슷한 일정으로 놀게 되어서(사실 괌에서 특별히 할 일은 없습니다..;;)
이번엔 찍은 사진도 별로 엄꼬...;;;
아무튼 그래서 쭉 연결해서 생략할거 하고 대충대충 포스팅 해볼랍니다..ㅋ
기억을 떠올려보면 작년 이맘때는 저희 부부에게는 약간의 시련이 닥친 시기였다죠.
심기일전!
마음을 가다듬자는 의미에서
우리가 항상 목놓아 부르짓는 따뜻한 해변으로 놀러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원래 저희의 목표는 "따뜻한 지역 + 해변 + 미국" 이지만서도 본토로 가기에는 무리.
그래서 미국령인 괌을 택했다는 꽤나 신빙성 있는 이야기..쿨럭쿨럭
너무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다보니 표가 없어서 경유 항공을 택하게 된거였죠.
여긴 아마도 흡연실이었던 듯...
서방님이 뭔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항에도 재미난 것이 많은 일본입니다..ㅋㅋ
잠시 구경 좀 했죠, ㅋ
저걸 쓰고 대체 뭐 할려고???
게다가 무려 추천상품입니다.
여차저차하여 괌에 도착한 것은 저녁무렵이었어요.
대부분 운영되는 호텔 셔틀 따위 괌 공항에는 없습니다.
버스가 있다고도 들었지만, 입구로 나오면 인포 데스크 같은 곳에 택시 아저씨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저희도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픽업이 포함된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듯..택시 타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anta Fe였어요.
호텔로드에서 좀 벗어난 외진 곳으로 역시나 너무 늦은 예약으로 호텔이 전혀 남지 않아 하게된 선택이었답니다.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고...ㅜㅜ
메인 스트리트와 멀어서 차비 들고...ㅜㅜ
(호텔에서 나갈 때는 DFS 까지 무료로 택시가 운행됩니다만, 버스가 일찍 끊겨
돌아올 때는 택시를 이용하게 되더군요...ㅜㅜ)
뭐 하지만 나름 운치 있었어요.
호텔 사진은 아마도 다음 포스팅에??
호텔 식당에서 코로나 한 병을 가볍게 마셔줍니다. ㅋㅋ
일본 공항에서 득템한 동전지갑과 거울
이쑤시게 보관도 할 수 있는 작은 거울...지금도 꽤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ㅋㅋ
뭐 사진으로 보니 나쁘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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