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잠정 폐쇄

티스토리 블로그는 문을 닫습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에 너무 많은 포스트가 있어서 네이버와 함께 올리고 있었지만 관리하기가 어렵네요. 네이버에서 타 블로그의 백업이 지원되지않아서 옮길 방법이 없어 그냥 두고 있었는데 차차 옮겨..

Jeremy
Jeremy 2012/05/03

퇴근길에 병원에 들러 뚜둥이 약 받아가지도 돌아왔는데... 오늘 두 개만 와 있을 줄 알았던 택배가 네 개...헐 뭘 그렇게 많이 질러댄거니...ㅜ_ㅜ 주말에 구입했는데 상품이 없어서 배송해주기로 한 작은 핸드백 근 10년간..

그들의 즐거운 한 때.

정말 오랜만이네요. 인형 포스팅을 하는게...ㅜ_ㅜ 뚜둥이 때문에 마음도 심난하고 우울하고 정신놓고 뚜둥이만 쳐다보고 있다가 뭔가 해야지 하고 셋팅을 했지요. 오랜만의 연휴였는데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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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영화 포스트, 브로크백 마운틴이 그 영광(?)을 차지하는구나,ㅋ

개강기념 영화 한편!!이라는 핑계로 급작스럽게, 부랴부랴 한편 때려주셨다.

좀 흔치않은 주제를 가진 영화같은 건 무조건 한번 보자, 라는 식으로 생각했었지만

뭐, 이제 동성애는 그리 흔치 않은 주제는 아닌듯, (이제 식상하기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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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우들은 매우 맘에 든다.
히스 레저도 멋있고(목소리에 발음 완전 뭉개주시는게, 좋았다는,ㅋ)
제이크 질렌홀 곱상하니, 연기도 잘 하는 것 같고,
 
어디서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치 좋더라, 브로크백 마운틴, (진짜 그런 산이 있는거야??)
양떼, 징하더라.

두 사람의 사랑 하나가 영화의 주제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지 않았던 건, 그 사랑이 가슴에 와 닿는 게 아니어서일까?
음, 정말 사랑했구나, 라는 건 절절하게 알겠는데도 말이다.
한 사람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고,
한 사람은 사랑은 하지만 현실을 버리지 못해서 상처입히고,
동성이라는 것만 빼면 이성간의 사랑에 적용시킬 수 있을텐데도 감정이입은 잘 되지 않았다.
 
조금, 쓸쓸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픈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은 조금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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