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옮겼다는 게 아니라 직장이 업글 됐음. ㅋㅋㅋㅋㅋ 층층마다 에스프레소 머쉰을 놓아줬다는 거. 캬캬캬
회사 앞 커피 전문점들의 매출이 확실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돈도 아까운데 그래도 커피은 달고 살아야 하는, 그래서 매일 핸드드립해서 먹던 나같은 사람에게 이건 정말 멋진 근무환경입니다. ㅋㅋㅋ 우유 들어간 건 잘 안 먹긴 하지만 신선한 우유도 항시공급 된다는. (((o(*゚▽゚*)o)))
암튼 퇴근길에 한 손으로 포스트를 적는 건 불편하네요.
사고 싶은 인형이 있는데 (항상 있지만...많지만 ㅋㅋ) 연말정산 받는 걸로 산다 하면 남편님한테 혼날까요??
주말에 나와서 일하면 사람도 없고 그래서 회의도 없고 집중이 아주 잘 되죠. 그래서인지 시간은 더 안 가요. ㅜㅜ
너무 아침 일찍 나와서 수면실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왔는데 어제 밤에 살짝 본 공포 애니메이션 때문인지 가위 크리 ㅜㅜ 그 짧은 순간에 꿈을 몇 개나 꿨는지. Another. 무섭더군요. 원작이 소설이라는데 1편 보고 무서워서 원작의 스포일러를 다 검색해버렸다는. 깜짝 놀라는 게 싫어서 미리 알고나 보자 라는 심정이었어요. 그치만 수수께끼를 다 알고 나니 왠지 흥미가 떨어져버리는군요. (넌 뭐야?) 올레 TV에서 볼만한 애니는 다 보고나서 요즘 버닝하는 애니메이션은 길티 크라운인데요. 한 주에 하나씩 올라오던 게 감질나던 차에 어제 대량의 볼 만한 것들이 올라왔더군요. 우앙~ 좋네요.
저도 오늘의 뇌구조 한번 찍어봤어요.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용이 더 기발하고 뭔가 잘 맞는 듯 하네요.
12일 부터 23일까지 2주 간의 연수를 다녀와서
1주일 간의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연차를 깎아먹는거긴 하지만
쉴 수 있을 때 쉬지 않으면 있는 휴가도 못 챙겨 먹고
연말에 적치 보상도 제대로 못 받는 현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뭐 올해 회사가 너무 어렵다고 하니 봐줘야 되지만...)
무조건 쉬어 줍니다. 하하
연수가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물론 그런 산 속에 갇혀서 세뇌를 당하다보니
"이러다가 진정으로 회사를 사랑하게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마치 스톡홀롬 증후군처럼, 납치범과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의지하고 지지하게 되는...쿨럭
(물론 애사심은 필요하지만 세뇌로 생기는 건 아니지요...ㅋㅋ)
배운 것도 많았지요.
교육의 순영향은...감사하면서 살자, 내 잠재력을 믿자...뭐 이런 겁니다.
실제로 수도 없이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입밖으로 내뱉으면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뇌 속의 뉴런은 비슷한 전기 신호를 내뿜는 것들끼리 하나로 길게 이어지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어떤 일에 능숙하게 되는 것은 그것에 집중해서 긴 시간 연마했기 때문에 뉴런이 연결되어 그렇다고 하는 것이죠.
때문에 뭔가 한 가지 생각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뇌의 불가사이한 작용에 의해
내가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는 insight가 파박!! 하고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뭐 어쨌든 그래서 저도 제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매일매일 시간 날 때마다 소리내어 말해 보기로 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이런 저런 여러가지 결심과는 달리 저의 휴가는 참으로 게으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핑계로 주말을 홀랑 날리고(그래도 나름 청소는 했으니 다행...)
때맞침 매달 오시는 그 분이 오셔서 디굴디굴 월요일을 보내다보니
꿀떡꿀떡 휴가가 지나가버립니다...
게다가 내일은 하루 출근 해야 한다는...ㅠ_ㅠ
그래도 꼼지락 꼼지락 오래전부터 손 대던 모티브 담요의 진도가 좀 나갔습니다만....
우리 뚜둥씨가 오늘 아침에 뭔가 너무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빼앗아서 보니
털실을 온통 물고 뜯어 엉켜놨더군요...ㅠ_ㅠ
다행이 떠 놓은 모티브를 풀어헤칠 파워는 없었나봅니다..ㅋ
니가 무슨 죄냐...맨날 물어다가 놀고 싶어하는 걸 알면서도 바닥에 둔 누나가 잘못이지...ㅜ_ㅜ
밀린 포스팅도 몇 개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고 놈이 여행 포스팅인지라 사진 정리하고 어쩌고...할 게 귀찮아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하아...
아무튼 힘 내서 오늘 내로 올려보리라 다짐합니다.
이웃 분들이 블로그 이벤트 하시는 게 부러워 저도 이벤트 하나 해 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선물 준비하고 이것저것...할 게 귀찮아서...그것도 생각만...하아...
이건 목요일 정도까지 어떻게든 해볼랍니다.
이벤트 하더라도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참가율은 낮겠지만...
나름 이웃을 늘려보는 효과가 있겠지요..^^
아웅...커피 한 잔 마시고(아..밥도 아직 안 먹었군요!!)
엉킨 털실부터 풀러볼랍니다...
카테고리를 Doll로 해야 할 지, bucket list로 해야 할 지...살짝 고민하다가
정말 한 번 나가보고 싶었던 게 맞으니까 ^_^ (bucket list 쓰는 거 잊었다고 솔직하게...쿨럭)
넘버링은 큰 의미가 없다.
그저 머리속에 떠오른 순서일 뿐, 중요도같은 건 아니란 얘기.
(1번이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었는데다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게 아직 결정하기 어려움, ^_^)
아무튼...
포스팅이 뜸하던 동안에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 우울한 일, 인형에 약간 정 떨어지는 일 등등등이 있었고
집안일을 도와야 했기 때문에 꽤나 바빴고,
그러는 와중에 겨우겨우, 내 처음 목표에 30%도 못 미치는 정도로 준비해서
돌 프리마켓에 나가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_^ (정말 허술한...)
요거슨 내 부스..^_^
아웅, 넌 정말 너무 이뿌다..>,.</
나름 반응 괜찮았던 의상
제일 인기가 많았던 의상이다.
우리 노아양 몸매가 한몫 한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블루페어리를 데리고 있는 분들이 많은 듯.
가발이 탐탁치 않았던...ㅜ_ㅜ
그래서 결국 파장 즈음에 돌면서 새 가발 하나 장만 ^_^
의상도 나름 물어보신 분들이 있었던, ㅋㅋㅋ
뒷모습이 훨씬 귀엽다아...
돌려놓을 걸 그랬나봐, ㅋㅋ
바로 이것이 문제의 의상.
단 한번의 관심도 받지 못했던, 바로 그...ㅜ_ㅜ
전날 괜히 오바해서 죽어라 만들었건만...
괜히 4시까지 했어, 괜히 만들었어~ ㅜ_ㅜ
만들어놓고 보니 허리부분이 많이 어색한 것 같아, 부분 수정해서 다시 판매해볼까 생각중이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요놈, ㅋㅋㅋ
남대문에서 집어온 녀석인데,
이것도 파냐며 물어본 분들도 상당했다.
떼다가 팔까... 싶었다. ㅋㅋ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사은품~
한 박스정도 만들 예정이었다...원래는..ㅜ_ㅜ
그래서 더 많이 나눠주려고 했다. 그냥 홍보용으로 막 뿌리려 했었다...
(옷도 몇개 못했는데, 사은품 만들 시간은 당연히 없었다는...ㅜ_ㅜ)
요것도 다...ㅜ_ㅜ
고쳐야 될 녀석들...
ㅋㅋㅋㅋ
요건 사실 어느 님의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길래 옆에서 나도 슬쩍 찍어온 녀석,
자그마치 무우상을 입고 있는 완다였다!!!!
옆 가게였던 감자공방의 룸 박스 담벼락을 배경으로~^_^;;;;
bucket list라고 우기지만, 뭐 그냥 돌프리 후기였다는...
그런 얘기...^_^;;;
어제
"감성다큐 미지수"를 봤다.
그냥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된 프로그램이었는데
세 명의 평범하지는 않은 사람들의 Bucket List에 대한 이야기를 한 꼭지로 하고 있었다.
"Kick the bucket" 에서 유래한 말로,
목을 매달 때, 발 아래에 밟고 서 있던 bucket을 발로 차는 데에서
죽음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bucket list는 그래서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
잭 니콜슨이 출연하는 영화도 있는데,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아직 보지 못했다.
다만, 나도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을 하나 둘 씩 적어보고
해보려고 노력한다면
뭔가..그래도 보람있는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루하루 나태해져 가는 나 자신에게
비상 경보를 울려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그 프로그램에서
20대에 임파선 암을 선고받고 길고 긴 투병생활 중인 32살의 여자분 말처럼...
언제 죽음이 안녕~하고 날 데리러 올지 모르는데
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달아야 한다는...
너무나 뻔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매일 잊어버리고 마는 그런 얘기...
아무튼 나도 적어보기로 했다.
한꺼번에 적어내려가다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겠고, 괜히 쥐어짜게 되어버릴 것 같아서
생각이 날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적어보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비언어적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진심을 담아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얘깁니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비언어적인 변수들로 다음 항목들을 꼽았습니다.
* 다른 사람들을 터치하는 방식
*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
* 얼굴표정
* 신체를 움직이는 방식
* 옷 입는 스타일을 비롯한 몸단장 방식과 신체 사이즈
*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방식
알렌 N. 와이너 지음, 이선희 옮김 '소통기술 - 2% 부족한 나를 위한' 중에서 (시아출판사)
악수를 할 때는 자신감이 묻어나야 하고, 시간을 통제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야하며, 표정과 눈으로 진심을 전달하라는 겁니다. 몸동작과 의상도 신뢰감을 주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10. 02 .12) 중에서]
굳이 성공을 바라지는 않더라도
뭔가 만족스러운 인생을 위해서는
신경써야 할 게 너무나 많아..ㅜ_ㅜ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저 녀석은 시장 아들 설정으로 본인의 분신이라고 한다.
(검은 지붕의 노란 집이 시장 집..ㅡ,.ㅡ)
그러고 나한테는 피자가게에서 살으란다..
한 채는 경찰서장 집이라고..
(참고로 경찰본부는 냉장고 위에 있다..ㅡ,.ㅡ
둘 데가 없어서..흑..
탈출이 불가능한 공포의 유치장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