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ing] Mayberry DIY set

메이베리샵 DIY set을 구매했습니다. 귀찮음이 극에 치닫고 있어 패턴 그리기도 귀찮아하던 저는 급기야 원단 고르기마저 귀찮아진 것입니다...쿨럭 ...라는 마음도 있지만 메이베리 샵 의상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주..

알콩이 두 마리

하루에 사진 한 장 ㅋㅋ 무슨 생각으로 이런 메뉴를 만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조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 만들어줬던 블라블라인형. 사진이 남아있지 않아 아쉬웠는데 간 김이 찍어왔다. 이름은 내 유일한 캐릭터 알콩이...

나는 스트레스 잘 안 받는 사람이야.

...라고 말한다. 그래야 내 뇌가 정말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거야.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다.. 라고 생각하면 왠지 더 불행해진다. 어려운 때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울하니까. 내 뉴런..

 

괌에서의 둘째 날.
 
자, 이제 여러분은 끝도 없는 하늘, 바다, 하늘, 바다 사진을 보시게 됩니다..ㅋㅋ
관심 없으신 분은 쭉~ 다음 포스팅으로 고고! 하셔도 된다는..^_^;;



저희가 묵었던 방이죠 ^^


어제 내부 사진만 보여드렸던 호텔의 카페테리아 입니다.
아침을 먹으러 느즈막히 내려옵니다.


카페테리아는 바로 해변가에 테라스 형태로 되어있어요.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면서 아침 식사 ^_^



날씨는 더워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



 

음료부터 마시구요.




주문한 음식이 나올때까지 제트스키 타시는 아저씨를 구경합니다.
저희도 타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비쌌던 듯 해요.



여기서의 아침식사는 뭐 항상 요 정도 였어요.
나쁘지는 않은 정도, ^_^


>,.<
정겨운 구식 엘리베이터입니다.


밥을 먹었으니 이제 뭐하나...

 


우리 호텔 옆에 있던 호텔입니다.
우리 호텔은 너무 작아서 버스, 택시가 들어오질 않더군요...ㅜ_ㅜ
저 앞에까지 가야했답니다.

 

암튼 저희는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캬하....

이 날은 돌고래 호핑 투어를 예약해뒀기 때문에 픽업 기다리느라
오전에 시내로 나가지 못했어요.



호텔 근처에 있던 식당입니다.
와글와글 왁자지껄, 메리 크리스마스죠 ^_^


무식하게 큰 커피와...


정체불명의 Soup


엄청난 양의 샌드위치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호텔 풀 샷


식당 풀 샷

햇살이 좋고 하늘 빛이 예술이라 버리고 싶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
발사진도 나름 볼만하게 찍히는 곳입니다. ^_^


자, 이제 돌고래 호핑투어를 떠나봅니다.







사장님께서 좀 일찍 픽업을 오셔서
다른 손님들을 기다리는 동안 선착장을 구경했어요.



저희가 오늘 타고 나갈 배로군요 ^_^
잘 부탁해요~



서방님도 열심히 찍으십니다.






여기 있는 배
다 내꺼~~
였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일행들이 오십니다.
어서 와요~~~




맛있는 참치회와 맥주가 담긴 아이스박스,
스노클링할 때 사용할 구명조끼가 보입니다.
 

원래 목적은 돌고래를 보는 돌고래 호핑투어지만 이 날은 돌고래를 보지 못했어요.
돌고래만 보는 게 아니라 물 속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보는 스노클링도 하고
맛있는 참치회와 맥주도 제공이 된답니다.
낚시도 하고요, ^^
하지만...먹을 때 너무너무 집중하느라 그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 자세한 내용은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_^
 

자, 이제 하늘과 바다를 실컷 구경하세요 >,.<///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컷~~~



일단 현지에 가시면 돌고래 투어를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요.
요금은 65불에서 85불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패키지도 여행사를 끼고 있느냐, 호텔을 통해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인 제프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배를 탔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분이라 편하잖아요, ㅋㅋㅋ
직접 전화를 하시면, 모르긴 몰라도 다른 분들보다 왠지 난 요금이 저렴한 것 같아!!라고 느끼게 되실겁니다..ㅋㅋ
연락처는 888-6829 혹은 689-6829구요.
Hello~하셔도 한국 분이니니 놀라지마시고 그냥 한국말 하심 되요.
(전 어줍짢게 "누구 한국말 하는 사람 없소?"라고 영어로 물었다는 ㅋㅋ)


 

자, 이제 배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기운이 쭉 빠졌으니...
먹으러 가야합니다.




번쩍 번쩍
메인 스트리트는 각종 명품 샵의 네온사인으로 번쩍이네요.


그 와중에 슈퍼에서는 메로나를 팔구요, ㅋㅋ


저희가 택한 곳은 하드락 카페입니다.
저희는 하드락 카페를 꽤나 좋아하거든요.
각국의 유명한 관광지에 가면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체인인데 사실 음식보다는 티셔츠나 악세서리때문에 좋아해요.
가격은 저렴하고 재미있는 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태원에 있었지만, 망했죠...ㅜ_ㅜ


분위기는 어두컴컴...



이런 저런거 먹고...


후식도 먹고...
아..배부르다.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여긴 뭔가 쇼도 보여주고 해서인지 서비스 비용이 다른 곳보다 비싸답니다.
TGIF같은 곳은 10%인데 비해 여긴 15%지요...ㅜ_ㅜ
거기다 팁도 줘야하니 메뉴판 가격을 내고 먹는데 익숙한 동양인들에게는
피눙물 나는 계산서인 것입니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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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부터 6일까지 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왜왜?? 2010년 이냐고요??

작년 요맘때에도 다녀왔었는데 자그마치 1년 동안 포스팅을 미루다가
또 다시 가게 되었다지 뭡니까...
두 번째 가는 거다 보니...너무 비슷한 일정으로 놀게 되어서(사실 괌에서 특별히 할 일은 없습니다..;;)
이번엔 찍은 사진도 별로 엄꼬...;;;
아무튼 그래서 쭉 연결해서 생략할거 하고 대충대충 포스팅 해볼랍니다..ㅋ

 

기억을 떠올려보면 작년 이맘때는 저희 부부에게는 약간의 시련이 닥친 시기였다죠.
심기일전!
마음을 가다듬자는 의미에서
우리가 항상 목놓아 부르짓는 따뜻한 해변으로 놀러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원래 저희의 목표는 "따뜻한 지역 + 해변 + 미국" 이지만서도 본토로 가기에는 무리.
그래서 미국령인 괌을 택했다는 꽤나 신빙성 있는 이야기..쿨럭쿨럭


자, 아무튼...저희가 내린 곳은 나리타입니다...(하네다 였을지도 모릅니다...기억이....ㅜ_ㅜ)
너무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다보니 표가 없어서 경유 항공을 택하게 된거였죠.


여긴 아마도 흡연실이었던 듯...
서방님이 뭔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항에도 재미난 것이 많은 일본입니다..ㅋㅋ
잠시 구경 좀 했죠, ㅋ






서방이 요걸 사달라고 마구 졸라대고...--;;
저걸 쓰고 대체 뭐 할려고???
게다가 무려 추천상품입니다.




여차저차하여 괌에 도착한 것은 저녁무렵이었어요.
대부분 운영되는 호텔 셔틀 따위 괌 공항에는 없습니다.
버스가 있다고도 들었지만, 입구로 나오면 인포 데스크 같은 곳에 택시 아저씨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저희도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픽업이 포함된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듯..택시 타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anta Fe였어요.
호텔로드에서 좀 벗어난 외진 곳으로 역시나 너무 늦은 예약으로 호텔이 전혀 남지 않아 하게된 선택이었답니다.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고...ㅜㅜ
메인 스트리트와 멀어서 차비 들고...ㅜㅜ
(호텔에서 나갈 때는 DFS 까지 무료로 택시가 운행됩니다만, 버스가 일찍 끊겨
돌아올 때는 택시를 이용하게 되더군요...ㅜㅜ)

뭐 하지만 나름 운치 있었어요.
호텔 사진은 아마도 다음 포스팅에??

호텔 식당에서 코로나 한 병을 가볍게 마셔줍니다. ㅋㅋ

 

일본 공항에서 득템한 동전지갑과 거울
이쑤시게 보관도 할 수 있는 작은 거울...지금도 꽤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ㅋㅋ


 

뭐 사진으로 보니 나쁘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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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마지막인가..^^;;
날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내가 다녔던 교회.
뭐 나름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엄마도 신앙이 없어지신지 오래고
대학교때 이후로는 교회와 별다른 인연 없이 살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외로웠던 나머지...
게다가 외국에서는 교회를 꼭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찾아간 곳이었다.
세 들어 살던 집의 아드님이 미리 친절하게 전화를 해주셔서
목사님 남편분이셨던 딕 할아버지가 나를 미리 알아보시고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해 주셨다.
어찌나 고맙던지...
그것도 그럴 것이 교회에 온 동양인이 내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것은 내가 가 있는 동안에, 그렇게 동양인을 만나기 어려웠던 곳이었던 이 곳에
교회 음악을 공부하는 연세대 학생들이 대거 방문해서 함께 지냈고
내가 떠난 이후에도 어학 연수 온 한국인 학생이 한동안 다녔었다고 한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김치와 불고기를 계속 맛볼수 있게 해주시는 거라고 하셨다. ㅋㅋ




공교롭게도 처음 교회에 간 날이 부활절이었다.
미국에서 부활절은 우리나라 명절처럼 가족이 모이는 날이었던 모양이다.
내가 만날 사람이 없다고 하자 목사님께서 나를 급 초대해주셨다.
가족들이 모이는 날인데도 그날 처음 만난 나를 그렇게 배려해주시다니..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동...
종교인은 이래야한다는 모범과도 같은 분들이었다고나 할까.

맨 오른쪽에 계시는 분이 목사님,
가운데 멋진 수염의 할아버지가 남편이신 딕 할아버지인데
역시 은퇴하신 목사님이시다.

동생분 부부와 그 아드님, 따님, 그 가족들...
목사님 아드님은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하신다고 했다.


아가들..^^
내가 무서웠나...애기가 계속 울었다..흑...



교회 간지 두번째 주였나...암튼 나를 초대해주신 가족
케냐에서 이민오신 1세대였다.
우리 교회는 영어와 스페인어 두 가지로 예배를 드렸는데
그래서 남미 사람들도 많았고 아프리카 사람들도 많았다.
아프리카 분들은 기본으로 아이가 네 다섯은 되었던것 같다.
이 댁도 다섯, 사진을 찍고 있는 따님까지..^^

아무튼 덕분에 아프리카 음식을 많이 먹고 아프리카 분들이 하는 문화행사도 많이 참가했었는데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정말 귀중한 기회였다.

이외에도 좋은 분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
낯선 동양인인 나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 주셨는지,
ㅜ_ㅜ

목사님과는 아직도 가끔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아, 촌스럽다...
나 맞냐...흑...


오른쪽이 내가 인턴으로 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셨던 김문주 박사님
왼쪽은 내 멘토였던 빌
계속 연락도 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흑...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이다.
빌은 나 때문에 머리 꽤나 아팠을 거다.
뭐 이런애가 왔나...싶었을 지도..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친절했는지...집에도 초대해주시고 밥솥에 김치까지...ㅜ_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꾸벅...ㅜ_ㅜ

아...위의 사진들은 두 분과 함께 갔던 식당 근처의 사진인데...
경치가 좋아서 그냥..ㅋㅋㅋ


김박사님께서 다니시던 교회
한국인 교회였는데 너무나 멀어서 결국 외국인 교회를 다니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동네 교회로 옮겼다.
하하..죄송...



테리타운에 있던 그리스 레스토랑.
정말 정말 맛있는 곳이었다.
가게가 작은데도 점심시간에는 얼마나 줄을 길게 서 있던지...
여기서 나랑 같이 인턴으로 갔던 카이스트 박사과정 하시는 분과 식사하던 날 찍은 사진...

원래는 같이 집을 구해서 살기로 했었는데
사정상 그러지 못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이외에도...교회에서 몇주간 같이 지낸 초희양,
미국에서도 쟁쟁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턴 학생들,
그 중에서도 특히  나에게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던 유진 오라버니 부부,
이젠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 외로웠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신 많은 분들
아직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서 은혜를 갚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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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가요?
이 포스팅은...ㅋㅋㅋ
숙제하는 기분으로 여행 포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다녔던 회사...
건물이 멋집니다. 훗 '_'
이게 벌써 3년도 더 지난 일이라니...
엇그제 같은데 말이다.


이 일대에는 정말 회사가 많았지만 서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다.
미국은 진정 넓은 나라...
자연과 너무나 잘 어루러져 있어서 몹시 상쾌했다는...



하핫...IBM입니다.
내 스펙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걸 보면
난 정말이지 럭키했다고나 할까..
물론 학교에서 구입한 서버와 트레이드되어 가게 된 거였고(훗'_')
그다지 회사와 학교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지도 못했지만(원래 인턴이란 건 그런거야, 훗'_')
내 이력서에서 가장 반짝이는(왠지 내 능력엔 걸맞지 않지만) 경력이 되었다.



자연은 좋았지만, 조금만 늦게 퇴근을 해도 무서웠다는...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데다가 주변엔 건물도 없고...흑
모든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도시에서만 살았던지라 처음에는 너무나 무서웠었다.
저기가 저래보여도 고속도로만큼 차가 빨리 다녀서
대형사고도 두어번 목격했다.
한번은 버스를 잘못내려서 인도도 없는 도로가를 걸어서 회사에 갔는데
정말 치어죽는줄 알았다.

버스 정류장처럼 생기지도 않은 황량한 곳에 내가 타고 다니던 14번 버스 시간표가 달랑 붙어있다..ㅋㅋㅋ
변두리라서 차가 막히지 않아 시간을 딱딱 맞춰서 오는 버스.
더러는 버스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정신팔고 있다가 놓친 적도 많았었다.


산지 하루만에 블루스크린 떠주시고
가서도 항상 말썽이었던 삼슝 노트북...(오빠 사진이 떠 있네, 하하 '_')
AS받으려고 했더니 서비스센터가 텍사스에만 있다더라구...하하....
지금은 좀 생겼으려나...
암튼 한국에 와서 AS받으러 가니 메모리가 처음부터 불량이었다. ㅋ
그래서 회사에서 준 Thinkpad를 주로 사용했었다.


3학년땐가 한번 배우고는 써 본적도 없는 리눅스때문에 고생..
결국 얼마 안 있어 포기...하하하
월요일엔 커피가 공짜였다. 음하하하하


풋....
이거 챙겨왔었는데...어디갔지?
'_'




식당은 정말 최고였다.
메뉴도 맨날 바뀌고 샐러드 종류도 많았고...무게를 달아서 판매했기때문에 가격도 저렴했다.
처음에는 도시락도 싸가고 했지만
나중엔 점점 귀찮아져서 아침까지 사먹었다..하하
요건 아침 식단
점심시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챙피...해서...


공장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은 엘리베이터.
'땡'하는 투박한 소리가 났다.


요런 행사를 많이 했다.
난 이거 보구서 처음엔 진짜 에릭 클랩튼이 온다는 줄 알고
이게 왠 횡재야 하고 내려갔는데
무명 밴드가 와서 에릭 클랩튼 노래를 부르는 거더구만, ㅋㅋㅋ
그래도 뭐...먹을 것도 많이 주고...하하
월요일엔 커피 공짜, 금요일엔 도서관에서 커피와 다과가 공짜...흐흐흐
(이런 정보만 빠삭해서 다른 인턴들이 왔을 때 우르르 몰고가서 먹고 오곤 했었지..흠...)



여긴 Yorktown에 있는 또 다른 연구소...
건물이 멋진데...사진이 없다...^^;;;

요긴 IT쪽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서버 구경(?)하러 가끔 가곤 했었던 기억이...ㅋㅋㅋ

그럼...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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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마음의 짐(?) 중 하나로 남아 있는 여행 포스팅 ^^
사실 블로그를 처음 만든 목적 자체가 내 인생의 흔적을 남겨보자는 취지로
여행 포스팅이야말로 궁극적인 목적이었는데 말이다, ㅋㅋㅋ
또 오랜만에 한 번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음 여행지가 어디였더라....하고 생각해보니...
20일 가까이되는 긴 여행 기간과 방대한 사진의 압박에 겁부터 집어먹을 수 밖에 없는 미국 여행, 두둥!

그리고 포스팅에 앞서 여행을 다니기 이전 4개월 간의 그리 길지 않았던, 그렇다고 짧지도 않았던
미국생활의 흔적부터 기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그것도 머나먼 타국에서의 생활을 해 보는 것이었기에
설레임보다는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가득찬 하루하루였던 기억이 난다.
더구나 당시에는 사진찍는 데 그다지 취미도 없었는데다가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앞뚜껑이 마구 닫혀버리는 고물 똑딱이 하나만 들고 갔던 터라
그다지 남아있는 사진이 많지 않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이 너무나 그리운데...
날씨도 좋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았고, 갈 곳도 많았는데..
왜 그렇게 즐기지 못했는지 모르겠다는..ㅋㅋㅋㅋ



도착한 시간은 8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커다란 이민 가방 같은 걸 낑낑 메고서 무작정 택시를 타고
회사 분께 소개받은 호텔로 갔다.
 일단 100불이 넘는 택시비에 울고 ㅜ_ㅜ
아직 살 집을 구하지 못한 터라 어찌될 지 몰라 일주일을 예약해 두었건만
일주일치를 모두 다 지불해야 한다는 말에 또 ㅜ_ㅜ
뭐 미리 퇴실하게 되면 환불해준다고는 했지만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한 그 나라 사람들이 다 무섭고, 믿을 수도 없고 ㅜ_ㅜ
(환불은 제대로 받았지만, ㅋㅋ)
호텔은 아주 깨끗했는데 콘도형으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나중에 알아봤더니, 원래는 상당히 비싼 곳이었는데 직원가로 싸게 썼던 거였다는..ㅋㅋ

아무튼 어디건 빼곡히 건물이 들어차있는 한국의 도시에 익숙했던 나는
그 드넓은 땅덩어리에 5분은 걸어가야 건물 하나가 나오는...
그런 주변 환경이 정말 무섭고 갑갑했다. ㅜ_ㅜ
물론 그 호텔이 타운이 아닌 약간 외곽에 있는 거라서 더 했지만..ㅜ_ㅜ
더구나 일껏 사가지고 간 노트북은 산 지 며칠이나 됐다고 블루스크린 팍팍 떠 주시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목소리 듣자마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여기가 바로 내가 살던 집 ^^
다행히 가기전에 알아보았던 집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낡았지만, 집세도 싼편이었고(한 달에 750불이었지만 그게 싼 편 ㅜ_ㅜ)  
주인 아주머니와 그 아드님도 매우 친절해서
가끔 회사에도 데려다주고 식사 준비도 해주시고 ^^



3월 말경이었는데도 이렇게 눈이 쌓여 있었다.
그 해 3월에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
뉴욕의 날씨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조금 덜 춥다는 얘기를 듣고
겨울 옷을 하나도 안 챙겨갔었기 때문에 처음엔 엄청 떨었다. ㅜ_ㅜ



지대가 좀 높은 편이어서 이렇게 허드슨 강이 내려다 보였다.



집 마당에 기거하던 다람쥐 녀석...
엄청나게 크다..ㅡ,.ㅡ
나중에 들으니 저 녀석 사람도 막 공격한다고...컥...
다행히 공격당했던 적은 없다. ㅋㅋ



요건 5월쯤이었을까?
스산한 계절이 지나니 이렇게 이뻐졌다...^^
내 방은 2층 왼쪽 방이었고 그 가운데가 욕실이었다.
그 옆방에는 몇 달 후에 나와 같은 회사에 인턴으로 왔던 중국남자가 살았다가
불편하다고 이사를 가버렸고,
그 다음으로 또 인도인 인턴 아이가 살았는데
그 녀석 부자였던지,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을 들여놓았다!!!
같이 셔틀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좀 까칠한 녀석이었던 듯...인사도 잘 안하더군. ㅡ,.ㅡ

푸하하하하...이 선글래스는 대체...ㅡ,.ㅡ
된장스럽지만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쓰고 다녔다는...^^;;
집 앞에서 찍은 셀카들..ㅋㅋ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



낡은 방이었지만 혼자 살기에는 괜찮았다.
나중엔 고맙게도 인터넷 선을 설치해 주셔서 불편할 게 없었다는...
비록 기본 채널만 나왔지만 저 TV가 없었다면 어찌 살았을지...
회사 갈 때를 빼고는 거의 하루종일 틀어 놓았었는데 처음에는 나름 CNN만 보다가
나중에는 디즈니 채널로 고정, ㅋㅋㅋㅋ



흐미, 열악한 살림살이..ㅜ_ㅜ



욕실..ㅋㅋㅋ



공동으로 사용하던 주방 ^^
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마땅히 먹을 것도 없었지만, 절약하는 차원에서 왠만하면 밥을 해먹고 다녔기때문에
자주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했다.
사실 이 집에 몇 명이나 살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는데
내가 사는 쪽에는 그 인도아이와 할머니 한 분이 사셨고,
반대쪽으로 통하는 문이 또 있어서 그 집 주인 할머니의 아드님과 또 몇 식구가 살고 있었던 듯...
그래서인지 공동으로 쓰는 냉장고의 내 과일이 가끔씩 사라져 있는 경우가 있었다. ㅋㅋㅋ

주방에서 한 컷!


모토로라 크레이져~
거기서 쓰던 전화기였는데, 오빠도 한국에서 저걸 쓰고 있었다. ㅋㅋㅋ
한 가지 느낀 점은...한국 내수용 휴대폰의 인터페이스를 절대 따라올 수 없다는 거...(진짜 후지다..ㅜ_ㅜ)
역시 한국은 휴대폰 강국..^^



흐흐흐, 오빠가 보내주었던 비상 식량들...
정말 잘 먹고 또 남기까지 해서
거기서 알게된 한국인 부부에게 나눠주고오기까지 했다는..^^
오빠, 고마워~ ^^



오빠가 화이트데이에 선물했던 곰돌이, 곰순이..
짐이 많아서 못 가져왔던 건데, 기어코 동생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매일 안고 잤다, 홍홍홍
아직도 우리집에서 기거하고 있는 녀석들, ^^;;



동네 도서관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기 전에 자주 갔었다.
시설이 너무 좋았지만,
영어로 된 책을 끈덕지게 읽기에는 실력과 인내심이 부족했던터라..책은 많이 읽지 않았다...ㅋㅋㅋ
(원서를 보면 왠지 시험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쿨럭)



우리집 바로 옆에 있던 카톨릭 교회..
스패니쉬 교회였다.



메인 스트리트



항상 회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곳...
5월부터는 셔틀버스가 다녔지만, 그 이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녀야했다.
회사는 버스로 20분정도 걸렸는데, 이 정도 가까운 거리에
그것도 대중교통이 다니는 곳에 집을 얻은 것도 완전 럭키했다고나 할까...



우리 동네에서 14번 버스를 타고 10여분을 가면 나오는 옆 동네, 테리타운
대학이 있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동네에서는 한국인을 딱 한 명 봤을 뿐인데
여길 걷다보면 정말 많은 한국 사람을 볼 수 있었다.
동네가 너무 예뻐서 가끔 갔었는데, 이 곳이 우리 동네보다 집세가 한참 비쌌다는..ㅋㅋㅋ

히히 ^^



여긴 테리타운에서 반대쪽 위치에 있는 옆 동네
그냥 심심해서 막 돌아다니다가 가 본 동네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좀 위험한 동네라고 한다, ^^;;;
어쩐지...대낮인데도 좀 무서웠다는..^^



맨하튼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 기차역.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조금 넘게 가면 맨하튼으로 갈 수 있었다.
비교적 엄청 가까운 거리...
그래도 생각보단 많이 나가지 않게 되었던 듯...

하이~ ^^



맨하튼으로 가는 길
허드슨 강을 쭉 따라서 간다.
칙칙 폭폭 ~~~


미국에 있는 동안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정말로 신기하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던 건 일이 있었다.
내가 22살때 서울로 만화학원을 다니던 시절에 정말 친하게 지냈던 언니가 있었는데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다.
사실 유학 가는 것도 모를 뻔 했는데 신기하게도 갑자기 보고 싶어 연락을 했더니
바로 며칠 후에 간다고...그래서 얼굴보고 헤어졌었다.

그 후로 또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어 사는 곳이 단지 미국이라는 것만 알 뿐이었지만
그냥 네이트온으로 내 연락처를 남겼었다. ㅋㅋㅋ
정말 신기하게도 언니는 맨하튼에 살고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찐하게 회포를 풀었었지..
(집에 늦게 들어가서 오빠한테 된통 혼나고 차일뻔 하기까지 했지만....ㅜ_ㅜ)
한국에 돌아와서 한참후에 다시 연락을 해 보았지만 연락처가 바뀌었는지
또 연락이 끊겼다. ㅋㅋㅋ
뭐 워낙에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일을 잘 못 하는 내 잘못이 크지만 ^^
무슨 일이 있을 때 꼭 연락을 할 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게 되긴 했지만
내 젊은 시절, 추억의 부스러기..같다고나 할까...?
 그 언니는 언젠가는 또 그렇게 신기하게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


뭐 암튼...
사진이 많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것 저것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도 하고 ^^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진짜 여행 포스팅은 언제 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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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군의 추천을 받은 미미네 튀김 가게 ^^
저녁 하기도 귀찮고, 소문이 자자한 그곳을 한 번 들러볼까 싶어서
목도리 둘둘 싸매고 오빠와 함께 고고!!
슬프게도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사진은 없다.
대신 미미네 블로그 소개 ^^

완전 동안에 미인이신 주인 언니는 인심도 후하다.
ㅋㅋㅋ

주로 한개에 500원씩인데
재료의 신선함이나 튀김의 바삭함은 정말..ㅜ_ㅜ
감동..ㅜ_ㅜ
어떻게 그렇게 맛있게 튀기는지...
다른 가게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오징어 알이나 더덕, 마늘쫑, 표고버섯 튀김이 진짜 맛있었다.

더 자세한 리뷰는 다음번에 카메라 가져가서 찍어온 다음에, ㅋㅋㅋ
미미네 블로그에 가면, 재료에 대한 이야기들, 주인장 언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등등을 볼 수 있다.
블로거의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보는 곳인듯...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가게 될 것 같다. ㅋㅋㅋ


===============================================================================================================


조만간이 아니라 바로 다음 날 출동,,ㅋㅋ
바삭한 튀김 맛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카메라 들고 고고씽~
씻지도 않고 갔는데, 주인장 언니가 웬 백수, 혹은 집에서 디굴거리는 오덕쯤으로 보셨을지도...ㅋㅋ
 
자~ 이리로 갑시다.
날씨도 많이 풀렸고, 나름 카메라 들고 나오니 여행이라도 온 기분이다. ㅋㅋ



가을이고나~
여기는 예술회관 옆길이다.


 
바로 요 광명수산과 뚜레쥬르 사이로 쏙 들어가면 횟집과 술집이 많이 모여있는 골목이다.



대략 50미터...60미터 쯤 걸어가면 나오는데...
아이고, 왜 안나와..? 여기가 아닌가? 하는 순간쯤에 왼쪽에서 주황색 간판이 보인다.
주인 언니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낮에는 알바생 없이 혼자서 하신다고 한다.


 
달짝지근한 떡볶이,
내 입맛에는 조금 달지만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소량씩 만들어서 만든지 30분이 안된 떡볶이만 파신다고 한다.
혼자서는 양이 많다고 1인분에 2천원인 떡볶이를 알아서 반인분만 주셨다. ㅋㅋㅋ



새우튀김용 소금, 그리고 간장, 애기 고추
간장에도 뭔가 첨가를 하신 듯 맛이 좋다.
느끼할 수 있는 튀김과 잘 어울리는 애기 고추도 맛있다.



짜잔~
드디어 튀김 등장!!
먹고 더 먹을 요량으로 조금만 시켰는데
떡볶이까지 다 먹고나니 너무 배가 불러서 그만..ㅜ_ㅜ
튀김을 자르면 사진이 이쁘게 안나온다고 통으로 주시고 가위와 집게를 따로 주시는 센스까지~



아웅...김말이는 정말 예술이었다.
완전 감동했다.
겉으로 나온 당면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 부드러웠다.
얇은 튀김옷때문에 느끼한 맛도 없고..^____________^



오징어는 다른 부위는 안쓰고 몸통부분만 사용하시는 듯...
껍데기도 미리 벗겨져 있어 부드럽고 고소하다.
오징어 튀김 먹는데 다리나 귀 부분이 걸린다거나, 엄청 거대한 튀김옷 안에서
찌끄만 오징어 쪼가리가 쏙 빠져나올 때의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이 없다는..ㅋㅋ
오늘은 오징어 알이 떨어지셨다고 해서 못 먹었지만
오징어 알 튀김도 정말 별미다.



표고 버섯 튀김, ㅜ________ㅜ
우찌 이런 걸 다 튀길 생각을 하셨는지
진짜 맛있다.



요 새우 녀석은 다른 것보다 가격이 비싼 1000원인데
솔직히 그래도 별로 안 남을 것 같다는..
머리까지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어 주셔야 한다.



마늘쫑과 더덕
더덕은 가격이 싸지 않을텐데...정말 많이 남기려고 장사를 하신다기 보다는
맛으로 승부하는 박리다매를 노리시는 것 같다.





기름도 깨끗한 걸 쓰시는 듯, 먹고 나도 느끼한 기름맛이 많이 남지 않는다.
앞으로 배달을 해볼까 하신다고 하는데
배달까지 해주신다면 난 진짜 많이 시켜먹을 듯...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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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너무 오래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우울해 하길래...
저녁노을이 예쁘니 사진이나 찍어볼까~~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웬걸...노을은 이미 다 사라져버렸으니..ㅡ,.ㅡ
비 온 뒤에 맑은 하늘에서나 볼 수 있는 이쁜 하늘이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 새로 우리 식구가 된 썸머 콩아가씨, 재임양과
또 다른 여름아가씨 클라라를 손에 들고 예술회관 앞 공원으로 나갔다.
(이름은 나가면서 생각나는 걸 급조해준 것...우리집에서 모델명 이외의 이름을 갖게된 첫번째 아이들이다. ㅋㅋ
원래는 클라라와 제이드였는데, 오빠가 얘는 제이드가 아니라 재임이야!!라고 우기는 바람에..ㅡ,.ㅡ)


썸머 콩 재임양,
콩 중에서는 제일 가지고 싶은 아이였는데
좋은 분께 데려오게 됐다.
아이 신나라~



환락의 밤거리를 방황하는 클라라와 재임이, ㅜ_ㅜ
집에 들어가야지, 얘드랑~ㅜ_ㅜ



예술회관 공원 전경.
최근에 설치한 알록달록한 조명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다.



금강산??
ㅡ,.ㅡ



저런 레이져도 쏜다.ㅋㅋ
도시축전 광고도 하고, 여러가지 공연 홍보도 한다.
원래는 광장 바닥에도 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날은 켜지 않은 모양..



산책로



얘들아, 거기서 뭐하니?



나이트 버젼으로, ㅋㅋㅋ



요런 모습..ㅋㅋ
(이건 오빠가 찍은 사진 ^_^)



산책로에 설치된 조명,
느낌이 좋아서 여러장 찍었다.



바닥에 이것저것 쏘아주신다. ㅋㅋ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우리집
(다 우리집이면 진짜 좋겠다. ㅜ_ㅜ)
넘 보정을 쎄게 했는지...사진이 자글자글하고나.



작은 연못도 있다.



밤에 피는 장미~
여러장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건질 게 별로...



얘들아, 이제 그만 갈까??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나무그늘이라는 카페에 갔다.
책도 읽을 수 있고, 닥터피쉬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해서...
(오빠가 유세윤 볼 수 있냔다..ㅡ,.ㅡ 이런 30대 개그..)



쪽지 나무가 자라고 있다.



깔끔한 모습



안뇽?



내가 주문한 아이스크림.
맛은 있었는데...너무 비싸. ㅜ_ㅜ



커피와 차, 빵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기본 차 값이 비싸다. ㅡ,.ㅡ
방을 남기면 진짜로 벌금을 받는다기에 조금만 가져다가 먹었다. ㅋㅋ



오빠가 시킨 요거트 뭐시기...
요거트 맛이다..ㅡ,.ㅡ



제일 맘에 드는 건...책을 읽을 수가 있다는 것.
잡지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꽤 많이 진열되어 있다.
나는 타샤의 집이라는 에세이를 읽다가 왔는데,
살림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유명한 할머니의 생활을 이쁜 사진들과 함께 엮은 책이다.
동화 삽화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얼마전에 다큐멘터리도 본 듯하다.
진정으로 가사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라고나 할까...
그 부지런함과 손재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배우고 싶다는...



몇가지 소품도 창가에 장식되어 있다.



얘네들이 닥터 피쉬...
발바닥의 각질을 먹는다고 생각하니..조금 안된 마음이 든다..ㅜㅜ
저렇게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서 말이야..
뭐..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안되지만..




















마지막으로 예술회관 공원 한켠의 정원에 번쩍이는 아치길...
딱 한가지만 빼면 아주 즐거운 밤 나들이였다.
요 아치길 주변에서 가출 청소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그것도 주변에서 다 들릴만큼 큰 목소리로 오늘 잘 곳을 찾으며
목청껏 노래도 불러가면서...뭐 그러고 있더라는..ㅡ,.ㅡ
언니는 너희들이 심히 걱정이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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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곱창만 먹다가...조금 질리기도 했고...주머니 사정도 좀 그렇고..^________^;;
그래서 돼지 막창 집을 찾아다니다가 얻어 걸린 곳이 바로 이 곳.
그냥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간판, ^^
초벌구이하는 곳이 밖으로 보이도록 유리로 해 두었다.
돼지 막창밖에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다.



깔끔한 실내...
엇!
숨은 오라버니 찾기~!



깔쌈한 파랑색 테이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내가 너무 쌀앙하는 양파간장, >,.</



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



오늘은 특별히 소맥으루다가...(_-_;;)



드디어 나왔다.



초벌로 나온 상태...



지글지글지글...
김치도 구워먹으면 맛난다..^^


이제 (진짜루) 외식 대폭 축소해야 되는데...
(다이어트도 해야하궁,,,)
언제 또 먹으러 갈 수 있을라나..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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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지막 날..ㅜ_ㅜ
동물원과 수족관을 갔기 때문에 사진이 너무 많다. ㅋㅋㅋ
스압 주의 요함..

지난 번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가 묵은 돌미토리의 위생 상태와 친철도는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다..ㅜ_ㅜ
마구 바퀴벌레가 출몰하였으며, 같은 방을 쓰지도 못했다는..ㅜ_ㅜ
내가 있던 방에는, 계속 짜증을 늘어놓는 한국인 여자와 약간 오지랖이 있으신 친절한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와는 조금 이야기하다가 친해져서 이메일 주소를 받았지만, ㅋㅋ
역시 서로 연락 없음..

우리는 밤에 몰래 나가서 살짝 놀아주셨다는..ㅋㅋ
(놀았다고 해도 동네 바에서 맥주 한 잔 마셨다..ㅡ,.ㅡ
밤에 나가니까 길거리에 고스풍의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웠다는..ㅜㅡㅜ)

교수님과 오빠들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떠나고,
나는 벌레에 대한 공포때문에 완전 잠 설치고..ㅜ_ㅜ

다행히 그나마 조금 나은 2인실로 방을 바꿔 주어서 그 담날은 쬐끔 맘 편하게 잘 수 있었다.


모노레일 역에서..




이 날 우리의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모노레일~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동물원...
Taronga Zoo..암튼..거길 가기위해
배삯과 동물원 입장권 패키지를 구입했다.




밥 대신 샌드위치 하나 들고~
아~ 시원하다~



5분여 시원한 항해를 하고 나면 도착하는 곳,
여기서 또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데 패키지를 끊으면 버스도 무료이다.
잘 안보이지만, 저 해변에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ㅜ-ㅜ



입구입니다.



목이 길구나아~
배경으로 보이는 바다와 높은 건물들이 왠지 재미있다.
마천루가 그득한 도심의 한 가운데 있던 국립공원도 그렇고,
이렇게 가까운 곳에 섬하나를 통째로 동물원으로 꾸밀 수 있는
넓은 땅뎅이가 부럽고나..ㅜ_ㅜ



여긴 요런 아이들이 사는곳..

 

귀엽긴 하지만...
캥거루의 주머니 속은 왠지 들여다 보고싶지 않다구..ㅡ,.ㅡ





등 긁어줄까?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었지만...
새똥이 심히 경계되었던 이곳...ㅡ,.ㅡ
그래도 난 조류는 좀..싫어...



흐윽...
쥐스러운 애들은 아무리 귀여워도 다 싫어..ㅜㅡㅜ



얘들아, 자니??



밥 줄게, 일어나아~



뭐어?
바아압???



킁...



여기는 파충류가 사는 곳






컥...



넌 쬐금 귀엽다..






뱀이다아~ 뱀이다아~



헉, 곰이다.



잘자~



나 왔다 가노라!





뚕뚕~
잘 가~!


내려올 땐 이런걸 타고 내려온다.
(올라갈 때도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올라갈땐 버스만 탔었던 듯...)



두 번째 행선지로 가기 전에!!
우린 출출했다!!
어제 먹고 또 먹는 이것..
어제는 감자튀김이 있었지만, 오늘은 조금 호화롭게 오징어 링과 샐러드 추가~



맛있어요~



다시 모노레일에 올라타서



이 곳!!
darling harbour로!!



유명한 줄 모르고 그냥 들어갔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유명하다는 sydney aquarium



컥..천장에 저런 것이 달려있다. ㅋㅋㅋ



어서 오쉽숑~







새우, 냠냠



가재, 냠냠




해마, 해마
신기하게 생겼당..





엇!!
얼굴이닷!!



신기한 소라? 조개?



우와~~







장어던가..ㅡ,.ㅡ




꺄릉꺄릉꺄릉




펭귄 궁둥이...



뭘 보나?




뭔가...물고기가...많은 느낌..ㅡ,.ㅡ
조금 지칠 무렵에 지하 한층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이 녀석들이 만나니
조금 즐거워졌다..ㅋㅋㅋ

하이라이트는...지하로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서...



크허~



왕 가오리..ㅜ_ㅜ
(주말에 먹었는데..ㅜ_ㅜ
왠지 무섭다..)



상어다!! 상어!!




냐항~ >,.<



똥침~
난 그야말로 신났다는~
앗싸~!



꽃 해마~



니모니모니모~
우글우글우글~



꽃 붕어~?



뭐..이쁘지는 않은데..
(입술이 부담스러우신..ㅡ,.ㅡ)



요건 하나 사오고 싶었다...



우하하하..니모니모니모
짐만 허락했다면 데려오고 싶었던 이 아이..ㅜ_ㅜ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휭~ 날아가자~
휭~



달링하버에 저녁이 찾아오고~
우리는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아서
무슨...딸기 술?? 같은 것과 그리스 식 샐러드를 시켰다...ㅋㅋ
지금은 그리스식을 좋아라 하지만..
그때는 ...이건 뭐...
치즈 덩어리에다가 기름 묻힌 야채와 올리브가 뒤섞어 나와서...
그래도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먹고 또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달달한 딸기 칵테일은 하나도 안 취할 것 같더니만 그래도 조금 취기가 오던걸..ㅋㅋㅋ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곳은...
역시나 야경이 끝내줬지만...똑딱이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이었다고나 할까..ㅜ_ㅜ



냐항~



이대로는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밤이 너무나 서운했던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조박사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굴을 먹었다. ㅋㅋ
타스마니아가 굴이 유명하다는 소릴 들었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굴 요리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요긴 그냥 퓨전 일식집이었는데, 체인점인 듯...저렴한 메뉴를 팔고 있는 집이었다.



바로 이거 말이야.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cascade 맥주...
왜 우리나라엔 안 들와???
ㅜ_ㅜ


이렇게..나의 두 번째 해외여행이었던 호주 여행은 막을 내렸다.
요 다음 날은...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날...이어서 사진은 없지만
그다지 남길 것도 없었지...뭐..ㅋㅋ
다만 공항에 도착했는데, 경진이는 인애를 마중 나왔고
오빠는 연구실 사람들 눈치 보느라 안 나와서 조금 욱했던 기억이...ㅋㅋㅋ

아..
오늘 날씨는 딱 해변으로 가요~ 였는데...
어디론가 가고 싶구나..ㅋㅋㅋ

자, 그럼 마지막으로,
셀카 선물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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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줄을 모르는 호주여행 ㅋㅋㅋ
오늘은 끝을 보리라!!!


타스마니아 공항
이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가서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것이다. ㅜ_ㅜ
그치만 인애와 나에게는 하루의 시간이 더 있었다는 ㅋㅋㅋ
(왠지 제일 설레이는...ㅋㅋ)


하늘은 이런 색...
구름 한 점 없다는 게 바로 이런 것..ㅜ___________ㅜ
(근데 왜 울지??)



공항에서 북적북적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이 나오더니 사람들이 밖으로 마구 나가기 시작한다...
어렴풋이 뭐리뭐라 하는 소릴 들었지만
결정적으로 evacuation의 뜻을 몰랐다는..ㅋㅋㅋ
그래도 사람들 따라서 꾸역꾸역 나갔다.
자세한 내역은 모르지만 아마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무언가가 나왔었나보다...
승무원들도 나와서 대기중.



이건 뭐?



그러나 별일 없이 승강장으로,..ㅋ



메리 크리스마스, 시드니~






앗, 브랏츠 인형이닷!!



정말 도심에, 길가에, 너무 쌩뚱맞게 있는 시드니 대학(중 일부겠지만...)











인애랑 현준오빠



멋진 카페가 많았던 오페라 하우스 앞의 전경





인증샷!




하버 브릿지에서 인증샷!




fish cocktail을 사먹었는데, 맛났다..ㅜ_ㅜ
야들야들 흰살 생선 ></



오페라하우스 주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예술가들.
뭐 좀 드리고 오고 싶었지만,
나 역시 가난한 여행자여서..ㅜ_ㅜ

올갠 치던 아저씨도 있었는데
우리가 지나가니까 아리랑 한 소절을 연주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 아저씨한테는 뭐라도 드리고 오는 건데...ㅋㅋ


사실 이 날은 시간이 많지 않았고,
성수기여서 시드니에 숙소가 너무나 없었던 나머지 완전 생고생을 했기 때문에
한 일이 별로 없다.
다행히 내가 전화했던 한 곳에 방이 남아있었는데...
그 곳의 상태는..꺅...ㅡ,.ㅜ

암튼 교수는 혼자서 치사하게 조금 좋은 곳으로 간다고 갔는데
뭐..사정이 그리 다르지는 않았던 듯...(ㅋㅋㅋ..쫌 고소함.)
교수 찾으러 다니다가 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혼자 배타고 있더구만.
시간 맞춰 오라고 하는 통에 그 더운데 우린 땀 삐질삐질 흘리며 뛰어다니고...
아우..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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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꽤 오래 지난 사진인데...빼놓고 포스팅을 안했다.
흠냐...
시험도 끝났고...이제 더 공부할 게 많아지기는 했지만
블로그질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우욱!!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오래된 동네 동인천.
삼치골목의 맨 끝자락까지 들어가면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건물이 있다.
지금은 다른 동네로 이사가고 구청이었나...암튼 공공 건물이 되어 있는 그 곳..ㅜ_ㅜ

삼치 골목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


안 그래도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간판이 예쁜 거리로 싹 바뀌어 더욱 명소가 되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ㅋㅋ
좋아졌다~>.,</

이 거리는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삼치 골목이었는데
문 앞에 197*년생 이하 출입 금지라는 경고문이 모든 집에 붙어있어서
저 나이가 지나면 반드시 한 번 가보리라는 쓸데없는 결심을 하곤 했었다능..ㅋ

인정나라는 내가 고등학교때에는 분식집이었다가
우리 학교가 이사를 가자 아주머니께서 삼치집으로 업종을 변경하신 거라서
고등학교 때부터 단골이었다.
(단골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가끔 가긴 하지만..-,.-)


책을 좋아하시는 주인 아주머니가 마음에 드는 글귀를 적어 놓으신 쪽지와
손님들이 적어 놓은 글들이 멋스럽게 붙어있다.


웅웅, 여기 막걸리 진짜 맛있다..ㅜ_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삼치구이..ㅜ_ㅜ
여긴 삼치구이와 계란말이가 제일 맛있다.
볶음류를 먹고서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고
다른 집에서는 찾기 힘든 간제미 찜도 있다.


도토리묵 >.</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동인천 역
직통은 이미 운행을 종료하였습니다아~


이게 갑자기 찍고 싶었다....ㅡ,.ㅡ


지이이잉~ 하고 원두 가는 소리가 나는 자판기..
ㅋㅋㅋ


에효...
다이어트 하려면 술부터 끊어야 하는데...
왠지 막걸리가 또 땡기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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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뽕님, 먼저 포스팅하시는 바람에 한 발 늦었지만..ㅋㅋ
(왜 내 사진도 가져가냐공!! _-_)
지지난 주말에 사진 찍고 싶다고 징징대는 오빠를 데리고 자유공원으로 꼬꼬~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
오래된 건물이 많은 곳...
나에게는 고교시절을 보낸 곳이라 더욱 정겹다.


세월을 말해주는 듯 무심하게 자란 덩굴나무..
저런 벽돌로 된 담벼락...
불과 몇년 전에도 흔했던 것 같은데...
내가 너무 도심에 살고 있나? ㅋㅋ


자유공원 입구


자유공원으로 바로 올라가기 전에 옆길로 새서 올라가면(?_-_?)
카페와 주점이 조금 모여있는 곳이 있다.
뭐 여기도 자유공원이다...
한 동안 즐겨 찾았던 파랑돌...
오랜만이구나~


카페 내부..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모카쉐이크


쿠키도 하나 주문했는데...
사실 맛은 그다지...
홈베이킹의 냄새가 진하게 나긴 했지만 좀...너무 홈베이킹스러웠달까?


테이블마다 화분이 놓여있었다.


창가에는 수많은 화분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모델들 촬영에 들어가볼까?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오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세이브양
티티야 의상과 모 사이트에서 받은 사은품인 운동화로 업그레이드 되셨다..ㅋㅋㅋ


깜찍한 돼지녀석들 >,.<


세이브양 편애모드닷!!!


완전 고급 안경..ㅜ_ㅜ
하지만 너무나 간지나 주신다는...


도도하게 품위를 지키시던 우리 몰리양~


돼지들과 같은 노선으로 갈아타더니


얍실하게 과자를 들고 혼자서 도주!!


꿀...


파랑돌에서 나와 자유공원을 지나 내려오는 길...


꼭 지키자!
우리들의 약속!


마침 뭔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코끼리 코가 길어진 이유에 대한 뮤지컬이었다.
원인은 몰라도 뭔가 욕심을 부리다가 악어한테 코가 물려서
늘어났다는...ㅋㅋㅋ


안냥~
인천의 마스코트....인가?
혹시 중구의 마스코트...일까?
아무튼 마스코트 별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을씨년스러운 로봇...
처음에는 쓰레기통인줄 알았는데
구멍이 없는 걸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넌 누구냐?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고사리...
담벼락 틈을 비집고 자라난 생명력....
역시 고사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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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TIAMO  (0) 2009/05/26
학익동 금산식당  (0) 2009/05/26
건물 전기 공사로 인해 우리 오피스텔 전체가 정전이 되었다!!
그것도 무지하게 애매한 12시부터 1시 사이에...
그 전에 잠자기도 그렇고...
1시에 갑자기 불이 따라락 들어오면 다시 일어나서 다 끄고 자야되는것도...좀 그렇고...
그리하여 일단 밖으로 나왔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려 했지만...이미 다 문을 닫았고...
술집은 가기 싫고 말이야..
그렇게 헤메이다가 찾은 곳이...항상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TIAMO


가게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냠냠~
한 번 먹어볼까?


3시까지 영업 한다는 데 사람이 없었다...
우리말고 아주 시끄러운 한 테이블만 있더라구..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두 가지 맛을 고를수가 있다.
체리와 그린 애플
아~ 맛있다...
약간 샤벳 같은 느낌이 나는 상큼한 맛...


오빠는 아메리카노~


왠지 출출해서 시킨 참치 샌드위치
빵이 특이한데..
따뜻하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괜찮은 편~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집에 들어오니...
앗!
전에는 못 봤는데 이렇게 선인장 꽃이 피었다.
우리집에서는 참 선인장 꽃이 잘 핀다.
선인장이 좋아하는 환경인가..ㅋㅋㅋ(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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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자유공원 파랑돌  (0) 2009/06/03
구월동 TIAMO  (0) 2009/05/26
학익동 금산식당  (0) 2009/05/26
남산  (0) 2009/05/22
일단 써 두는 포스팅...
포스팅이 자꾸 밀리기만 해서 안 쓰기도 그렇고
지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의미로 오픈하지 않았다가 29일이 지난 후에 오픈하려고 한다.

아...속상해...

아무튼,
얼마 전...게장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본인이 게장이 먹고 싶어서 온몸이 오그라들려고 할 때가 있었으니...
처음에는 연안부두에서 게를 사다가 게장을 담글까 생각했지만 당일날 먹을수도 없고 게도 비싸다는 이유로 패스...(귀찮...)
멋드러진 게장 백반 집을 갈까도 생각했으나
가격도 너무 비싸고...게장 말고는 다른 반찬으로 배부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패스..ㅋ
그리하여 그 이름도 유명한 금산 식당을 찾게 되었다.

물론 게장집이 아니다...-_-
게장집이 아니라 회무침 집이지만 게장때문에 유명하다는 바로 그곳이다.
몇 개의 체인을 두고 있다는데, 체인이라기보다 그냥 친척들끼리 몇 개의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


우앙...신속하게 모든 메뉴가 샤샤샥 등장!!


주 요리인 회무침이다.
밴댕이처럼 좀 저렴한 회무침은 1인분에 6천원,
한치 같은 아이들은 8천원...
우리가 먹은 건 광어무침, 1인분에 8천원이다.
아...난 회무침 진짜 좋아한다는 거..ㅜ_ㅜ
내가 좋아하는 게 다 들었잖아!!
회랑 야채, 매콤한 맛!!


바로 이거다!!
계속 리필해주시는 참게장!!!
꽃게가 아닌 참게로 만든 게장이다.
게장은 알이 참 맛있는데, 이 참게장은 알이 너무 써서 먹기가 좀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게 오히려 전통스런 맛이 난다고나 할까?
게장의 원조도 꽃게장이 아닌 참게장이라고 한다.
게다가 껍질이 단단하지 않아서 쪽쪽 빨아먹기도 너무 좋다는~
일단 처음부터 푸짐하게 담아주시는데, 더 달라고 안해도 조금씩 더 주신다.
양심없이 계속 달라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데...
우리처럼 양이 적은 사람들은 그저 주시는만큼 먹어도 배가 불렀다...


비벼먹을 수 있게 이렇게 밥도 넓직한 그릇에 주신다.


맥주도 한 잔~!


너무 맛있어서 한 통 구입!!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보관이나 손질법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신다.
우리가 좀 어려보여서 이런 걸 잘 모를까봐 그러신 모양이다..ㅋㅋ


처음 본 참게~
고 놈...신기하게 생겼다...
나중에 친정이랑 시댁에 한 통씩 사다 드려야겠다..오호호
2만원짜리 한 통에 7마리가 들었는데...
식당에서 주던것 보다 크기가 좀 더 큰 놈들이다.
다 묵고 두 마리 남았는데..ㅜ_ㅜ
슬포..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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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 금산식당  (0) 2009/05/26
남산  (0) 2009/05/22
이태원  (1) 2009/05/22
히히...남산이다, 남산
남산 안으로는 원래 차량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 마을버스와 외국인을 태운 택시만 들어갈 수 있다.
대체 왜? ㅡ,.ㅡ
차량을 통제하고 버스만 다니게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겠지만
외국인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은 왠지 기분 나쁘다.
관광 장려도 좋지만, 여기저기서 자국민이 이다지도 홀대받는 나라도 별로 없을거다..ㅡ,.ㅡ


아무튼 들어가는 입구...
이쁜 꽃이 많이 피었고나~
역시 봄이라 어딜가나 꽃이다.  ^^
잠시 꽃 구경 좀 할까??


처음엔 걸어 올라가려고 했었는데
3키로 정도..ㅡ,.ㅡ
마을버스를 타는 것으로 급 계획 변경^^;;


우히...보인다.
남산타워~


냠냠...이따가 사먹어야지~하고 찍어두었다.
내려오면서 하나 물고 내려왔지~


장애인 차량도 통행 가능하다..^^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케이블 카는 커녕 둘 다 바보같이 깜빡 잊고 남산타워에도 안 올라갔다는..ㅜㅡ


줄에 매달려 사람들을 반기는 분
어서오시게~ 하는 것 같다.


흡연구역에서 흡연하시는 저 분은?


담배는 언제 끊나?
앙?


디.삼.백
이번 달 가정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이 놈!!


팔각정


웅 차~
남산타워 찍기 힘들지?


앗!


달떴다~!


여길 올라가면...
아주 기괴한 것을 보게 되는데...


사랑은 구속이야!!
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은 수많은 자물쇠들...
왠지..씁쓸한 기분이 드는 곳..ㅋㅋㅋ


휭~


변검이라고 하던가...
그 얼굴 막 바뀌는 중국 곡예...
마침 중국문화교류 행사 같은 걸 하고 있어서 잠시 구경했는데...역시 멋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연하는 사진은 못 찍고...
나중에 사진 촬영할 기회를 주었을 때의 모습이다.


곰과 사진 찍는 아가들...
헤에~ 신나겠다.


타임 캡슐...
자그마치 24년 전에 대체 무얼 넣어두었을까?
게다가 거의 500년이 지난 후에나 여는구나...
내 인생의 타임캡슐을 만들어서 한 100년 정도 후에 내 자손들이 열어볼 수 있게 한다면
난 무엇을 넣을까?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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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 금산식당  (0) 2009/05/26
남산  (0) 2009/05/22
이태원  (1) 2009/05/22
2006년 겨울 Australia 12월 8일 (Tasmania Hobart)  (0) 2009/05/21
5월 3일, 오빠의 새로운 아이템 D300을 테스트하려고 나서 길...
인형을 바리바리 싸 들고 갔지만...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꺼낼 용기는 아직까지 나지 않더만..ㅜ_ㅜ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울 애기들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는..ㅜ_ㅜ

역시 이태원은 외국 사람이 많구나...ㅋㅋㅋ


대충 이러한 거리 풍경..


밥 먹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들어선 카페 거리...
왠지 홍콩에서 보았던 거리를 연상시키는 곳이었는데...이쁜 가게가 많았다.
요기는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커다란 플랭카드가 붙어있는) 곳...
홍석천 씨 가게가 몇 개야~ 부럽..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사람도 굉장히 많고 왠지 그 날 땡기는 메뉴가 아니었다...
(고기가 먹고 싶었다..ㅜ_ㅜ)


이쁜 레스토랑.
하지만 이탈리안이니 패스


마이 타이, 마이 차이나..라고 되어 있는데...
내 스테이크는 어디가면 먹을 수 있지?



마침내 가장 취향인 오스트렐리안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아직 밥을 안 판다고...ㅜ_ㅜ

결국 크라제 버거로...


메뉴판 이뿌넹...


시원하게 콜라부터 마시고..


어떤 외국인이 데리고 온 커다란 개...
사람을 엄청 잘 따르는 듯...


웅웅...냠냠
맛좋은 감자~
(오빠가 싫어하는 감자~)


이름은 잊었지만...내껀 양파 튀김 들어간 거...
조금 느끼했다.


오빠는 메가바이트..ㅋㅋ
맛있지만 너무 비싼 크라제 버거....


이런 옷을 팔고 있는데...
누가 입는거지???


하드락 카페
카페는 안하고 의류매장만 운영되고 있었다.
웅...너무 비싸..ㅋ


멋지구리한 오토바이~








흠...
날씨도 좋고, 어디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 앉아서 맥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운전도 해야하고...일단 우리의 목적지는 이태원이 아니었던 관계로
원래 목적지인 남산으로 이동!!
(남산도 63빌딩도 한 번도 안 가본 인천 촌딱...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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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0) 2009/05/22
이태원  (1) 2009/05/22
2006년 겨울 Australia 12월 8일 (Tasmania Hobart)  (0) 2009/05/21
2006년 겨울 Australia 12월 7일 (Tasmania Hobart)  (0) 2009/05/21
학회 마지막 날.
현준오빠와 석원오빠의 발표가 있던 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슁슁~

흠...긴장되냐고 물어보는 걸까?


브이~
난 발표같은 거 없으니 그저 신나고~


먼저 발표한 현준오빠~
삼슝 마크가 딱 새겨진 피피티!!
영어도 유창하시고 멋져용~


뭐...당연히 잘 하시는 석원오빠..
이 때...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영어로 발표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난 영어 대본을 만들어서 그저 읽는다..풉하하하


타스마니아에서의 마지막 날...
타스마니아 대학에 계시는 강교수님께서 마지막 날이라고 조금 관광을 시켜주셨는데
다같이 Wellington mountain에 올라갔다.
정상까지 도로가 뚫려있어서 차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고도가 엄청 높은지 올라가는 동안 귀가 막막해졌다.


우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이 곳은 정말 한폭의 그림같았다는...ㅜ_ㅜ


자~ 셀카 한 번 박아주시고~
(아랑곳하지 않고 정면을 바라봐주시는 진국오빠...
나 왜 이럴 때 찍힌거야? ㅋㅋ)


단체 인증샷도 한 번...


인애도 멋지게 한 컷


단체 뒷모습도 한 번~


강교수님 댁에 초대받아서 룰루랄라~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백발의 멋지구리하신 교수님과 인도 교수 부부, 강교수님의 제자라고 하는 호주 학생들...
그리고 우리들...요렇게 모여서 뷔페식의 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김치랑 김밥이 어찌나 맛있던지..ㅜ_ㅜ
고작 일주일 한국 음식을 안 먹었을 뿐인데...
사실 김치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갈 정도의 한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꼭 먹어주어야 살 수 있다!!!
아무래도 그 지역의 맥주로 추정되는 Cascade도 너무 맛있었고
와인도 맛있었고...ㅜ_ㅜ
나중에는 가라오케를 틀어놓고서 즐거운 오락시간~
(조박사도 노래했다는..풉)
나이 많으신 교수님과 호주 남학생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는 정말 환상의 하모니..ㅜ_ㅜ
악기 하나를 다룰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


요건 그곳 마트에서 찾은 새우깡과 라면 ^^
크으..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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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학회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오빠들의 발표날이 이 다음날 이었던가...
아무튼 이 날도 우리는 대략 이곳저곳 관광을...ㅜ_ㅜ
(대학원생들 연구비 받아서 관광이나 하러 다닌다고 소문나면 안되는데...)
학회는 모든 세션을 다 듣는게 아니고 관심있는 부분만 참여하면 되기 때문에 남는 시간이 차~암 많은 것도 사실...


숙소 근처..


모두들 걸어가는 이 곳은 타스마니아 대학...
엄청 넓어서 좋드만..~
그래도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드는 대학이라는 ^^


못 보던 종의 나무 발견!!
켁..


버스 정류장.
석원오라버니의 권유로 이 날부터는 도보가 아닌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었다!!(_-_)
아시다시피 호주는 우리나라와 방향이 반대인데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닥치면 상당히 헷갈린다..ㅋㅋ


호주 버스
나중에 사시는 분께 듣기로는
모두 자리에 앉거나 정돈이 다 된 후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아기 유모차라던가 이런 것들을 들고 타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자리를 확보한 후에나 출발하기때문에
버스는 아주아주 여유있게 출발한다고 한다.
게다가 버스표를 버스 운전기사에게 구입하고
그걸 또 버스표 통에 다시 집어넣는다!!__-__
그냥 천천히 하지 뭐~ 요런 마인드가 몸에 완전 배어있는 사람들
완전 부럽고나..^^


반미 감정 덕에 미국을 상징하는 Burger King 이 아닌 Hungry Jack's가 되어버린...버거킹..ㅋ


쇼핑 하던 중...
이 날 대부분 한국에 가져갈 선물을 샀다.
인애와 나는 연구실 사람들에게 나눠 줄 호주 국기모양의 비누를 대량으로 샀는데(ㅋㅋㅋ)
점원 언니가 "니네 관광객인거 넘 티나~" 했다는..ㅋㅋ


많이 나왔으니 이제 익숙해진 이 곳~


이 날은 컨퍼런스 디너가 있는 날..
인애와 나와 진국오빠는 학생 등록을 했는데..안타깝게도 학생등록은 추가금액을 내야 밥을 줬다는!!
(치사한 조박사...그 정도는 내줘도 되잖아? ㅡ,.ㅡ)
다행히도 한국 분이셨던 타스마니아 대학 부학장님(이셨던가..아무튼 높은 분..ㅋㅋ)께서
우릴 그냥 들여보내 주셨는데...
밖에서 한참 서 있는 동안...그냥 치사한데 안 먹고 말까 하는 생각을 수십번도 더 했다..ㅡ,.ㅡ


밥을 먹는 동안 우연히 일본사람들과 동석하게 되었는데
짧은 일본어였지만 가운데 있는 아가씨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졌다..ㅋ
(내가 늘 그렇듯이 연락하겠다고 해놓고 안했다는..ㅡ,.ㅡ)
가운데 머리가 살짝 모자라신 저 분은 다음해에 같은 학회에서 또 만났다.
(인사 했는데 조금 무시를 날려주시더라..ㅜ,.ㅡ)


사진이 너무 흔들렸다...
그 날 저녁은 그 타스마니아 대학의 높으신 분이 맥주 한잔 사시겠다고
그 대학에 계시는 한국인 교수님과 박사과정 학생들...그리고 학회에 참여한 한국분들을 모두 데리고 스카이 라운지로 갔다.
야경은 나름 멋졌지만...예상대로 재미없는 자리지 뭐..ㅋㅋ
카페 전체가 시간에 따라 조금씩 돌아가는 구조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난 저런 곳이 너무너무 싫어졌다..-,.-

아무튼 즐거운 하루는 또 이렇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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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미루다보면 호주 여행 포스팅은 여기서 스톱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다시 포스팅 시작..ㅋㅋㅋ
며칠 놀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어서 포스팅도 잔뜩 밀려있는 상태다.
역시 뭐든지 미루면 힘들어진다는 건 진리..ㅜ_ㅜ

음..이 날의 사진은 거의 하늘과 바다,...
별다르게 한 일이 없는 날인 모양이다..ㅋㅋㅋ

Mt. Wellington!!
마지막 날엔 저기도 올라가봤었지..ㅋ


아침 일찍 학회 장소로 향하는 길의 익숙한 풍경들...
이것이야말로 달력사진들...>.</
저 요트들을 정박해 두는 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다고...
그래서 실제 요트를 사는 값보다는 관리비용때문에 돈 많은 갑부들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는...
(나중에 울 오빠한테 하나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큰일이야.._-_)


자~ 들어가 볼까?


아~ 열공하는 이 모습!!
(졸려..ㅜ_ㅜ)


하늘이 이렇게나 맑은데 말이야...
건물 안에만 박혀있기는 아깝자나...^^;;
그래서 인애와 나는 탈출 감행!!


씩씩하게 걸어서!!


안냥~ 오리들~


여기가 어디냐면...
요전날 왔었던 Slamanca Place
우리끼리 마음껏 다시 한 번 구경하기 위해 왔다구~


멋진 성당 ㅜ_ㅜ


아..지쳤어...ㅜ_ㅜ


포스터 세션에서 열심히 질문을 받고 계시는 진국오빠
이 날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던지..ㅜ_ㅜ
초감동했다.
내가 너무 많이 먹어대서 서빙하던 훈남 오빠들이 나중에는
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내 앞에 지나가 주었다는...
아..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난 왜 먹는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걸까?


포스터 세션이 열리는 호텔 라운지의 발코니에서...
부동액 빛깔 물색...ㅜ_ㅜ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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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꼬 클럽 벙개가 끝나고 오빠가 홍대로 왔다..ㅋㅋㅋ
이미 2차로 닭갈비를 먹은 상태였지만
오빠와 함께 벽돌집으로 고고~

항상 앞선 몇팀 정도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이 곳..
기본 상차림은 단촐하고 깔끔하다.
다양한 와인을 함께 팔고 있지만...와인 마시는 사람 별로 못 본듯...ㅋㅋㅋ


자극적인 색감~
너무 달달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ㅋ


간장에 레몬을 넣어주시는 왕 센스!


지글지글지글
주문한 고기는..갈비살 부위로 추정되는 벽돌구이(?)와 등심
냠냠냠냠


이슬이~ 안냥?


간만(?)의 데이트 ㅋㅋㅋ
나름 이것 저것 득템도 하고
사주도 보고..ㅋ
비가 와서 꾸물꾸물했어도 즐거웠다...호호호
아주 조금은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도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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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유증이 너무 크다..ㅜ_ㅜ
연휴동안 붙잡고 있던 식모도 다 못 끝내고,
식모를 마치면 찍어주려 했던 단체 사진은 시도도 못하고..ㅜ_ㅜ

사실 소공 과제도 있는데, 내 맘대로 제출기한을 일주일 연장했다...
흐미...

암튼 이어서 2006년 12월 5일의 포스팅...
모두 함께 배를 타고 돌고래를 보러 갔던 날.
나는 예산이 빠듯한 나머지, 뭘 자꾸 놀러다니자고 하는 조박사가 짜증났지만,
요 돌고래 보러 간 건 정말 잘 한 일이었던 듯 하다.

컨퍼런스가 열린 Wrest point hotel
아마도 교수를 만나러 아침 일찍 여기로 나온듯...


픽업 장소인 시내로 나왔다.
가장 번화한 곳도 이렇게 바다가 맞닿아 있는것이..역시 섬이구나 싶은...


조박사와 석원오빠, 진국오빠, 현준오빠가 즐겁게(?)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중...
인애와 내가 사진에 없는 건 당근 얘기하기 싫어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서라는..ㅋㅋ


소들이 뛰어노는 넓은 들판을 지나고...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었던 초콜렛 공장..ㅜ_ㅜ


대략 한 시간도 넘게 달려 버스는 우리를 한적한 시골 동네에 내려 주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나머지 거의 내내 잤던 듯...


모래사장도 지나고 시골길을 몇분간 걷고 걸어서...


어이쿵~ 조심해~


어떤 건물에 도착했는데..(사실 이거였는지 확실치 않음...시간상 맞는 듯 하다...)
기념품도 팔고 있었고, 아침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었다.


아침으로 준 홍차와 수제 블루베리 머핀...
너무 허기진 탓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머핀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ㅜ_ㅜ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다~
부웅~


점점 멀어지는 육지..
안녀엉~~~


사진으로 찍어서 이렇지만 상당히 신기했던 물에서 자라는 나무...
속까지 비치는 부동액 색깔 바다라서 꽤나 깊이 들여다 보였는데
무지하게 거대한 해초였다..
여기서 빠진다면 엄청 무서울 듯..ㅜ_ㅜ


자주 나타났던 거대 바위의 구멍들..
왜 생긴 걸까?


펭귄인줄 알았지??
나도 처음엔 왠 여름에 펭귄??(여름하고는 관계없잖아-_-) 하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는데
저들이 나를 속였다는...
무슨 새인지는..나도 잘...
(배를 타고 가는 내내 가이드분이 너무나 많은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때만해도 지금보다 상당히 더욱더 영어가 딸리던 때라...
거의 알아들을 수 없었다...)


캬~
죽인다~


여기서 잠깐..!!
나의 상태는 이러했다..
바다는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추웠다.
엄청 따뜻한 소재의 짚업 셔츠에
방수복을 꽁꽁 싸매고 있는 모습이랄까...
그래도 오들오들 떨 수 밖에 없었다...


바위 사이의 구멍에서 이렇게 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도 신기하공...
(이런 현상때문에 바위에 문처럼 공간이 생기는 것인지도...)


이 단발머리 아저씨가 가이드 해주시던 분...


나는 무슨 교관같다..ㅋㅋ


뽀로로로로로롱 물개~
(물개?? 바다사자?? 넌 누구??)


아주 한참을 또 달리고 달려 더이상 육지를 확인할 수 없는 곳까지 가서야
만날 수 있었던 돌고래들...
사실 그런 부동액 빛깔 망망대해에 작은 보트에 의지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무서웠지만...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공연장이 아닌 바다에서) 본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사진을 잘 찍기에는 돌고래가 너무 빨랐지만
눈 속에 쏙쏙 담았으니 만족~


오늘 돌고래 투어는 어땠나요??
굳~
 

투어를 마치고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우리는 오빠들을 숙소로 돌려보내고 우리끼리 신나게 이곳저곳 돌아다녔다..ㅋㅋ
몸은 천근 만근이었지만...뭔가 놀고 싶었다는거...
그치만 거의 모든 상점은 6시 이전에 문을 닫아서 뭐 그닥 할 건 없었다...


맥주도 한 잔 하고~





숙소로 돌아가니 오빠들끼리 스테이크를 해 드셨드라구..ㅜ_ㅜ
(배신이얌..ㅜ_ㅜ)
우리는 연구인이니까 밤에도 열공하는 모습~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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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부 안돼..ㅜ_ㅜ
나 왠지 시험을 망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니 이렇게 포스팅이나 하고 있고...ㅜ_ㅜ
아무튼 12월 4일, 둘째 날이다.
아마도 컨퍼런스 시작 날이었을까나?
시작하기 전날이었던 듯도 하다...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
민박이라기 보다는,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apartment라고 했던가...


사무실 앞에서 인증샷!


아침 일찍 나가서 사온 빵...


자, 나갈 준비 다 하셨나요?


그럼 고고~!


왠지 멋진 집도 많았는데...
왜 이리 사진이 별로없지?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컨퍼런스가 열렸던 호텔이다.
앞에 바다가 있어서 전망이 끝내주는 곳...
타스마니아는 우리나라의 제주도 마냥 있는 섬인데
물이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다...
바닷가에 요트가 쫘악 정박해있는데...정말 달력에서나 볼만한 그림이었다.
(이 날 사진에는 없네..^^;;)


교수님 방..
뭐하고 놀까 계획 세우는 중..._-_


걸어서 시내로 나가는 길...
풍경이 예술이었다..ㅜ_ㅜ
이 근처 바닷가를 지나는 중에 교수님이
모래사장을 가로질러서 가면 지름길일 것 같다며
"사람은 항상 forward checking을 해야지, 허허허"
이러면서 우릴 다 끌고 갔는데 결국 끝이 막혀있었다는..-,.-
게다가 그대로 돌아서 나갔으면 됐을것을 굳이 언덕 길로 들어가서는..
험하게 산타고 가다가 사유지로 들어가 도둑으로 오인까지 받았다...ㅡ,.ㅡ
하여간...


히히, 이쁜 배경~


오래되었지만 운치있는 집들...


드디어 다 왔다...
여기는 Salamanca Place 근처...


다양한 음식점과 주로 예술품을 파는 신기하고 이쁜 가게들이 모여있다...
그치만 대체로 가격이 쎈 편...


마치 점술가의 집 같았던 이 곳...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진국오빠 인증샷!


이쁜 물건들도 많았지만 역시 촬영은 할 수 없었다는...
여기서 애들 선물도 좀 사고
요것조것 구경도 하고...


점심식사는 베트남 음식...
하여튼 조박사 왜 호주에 와서 베트남 음식을 먹자고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맛은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즐겨 먹고 싶지는 않은 정도랄까?


시내 구경...
멋진 스타벅스 건물이다...


날씨는 여름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
이 곳은 아주 번화한 지역으로 왠만한 가게들은 다 모여있었다.
타스마니아에서 유명하다는 꿀도 사고
이것 저것 선물도 사고...













저녁 때는 마트에 들러서 저녁거리 쇼핑~
스파게티를 만들었던 게 이 날이었던가?
조박사 눈치없이 자기도 먹고 가겠다고 눌러 앉아서는
와인 마시고 죽치고 앉아있다가  엄청 늦게 호텔로 돌아갔다는..-,.-
또 그럴까봐 여행 내내 얼마나 긴장했는지 말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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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문에 당분간 소강상태가 될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남겨둔다...
(시험 공부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계획이었지만...시간이 없어서 생각대로 될지 모르겠다..ㅜ_ㅜ)
석사 졸업 여행 (^^;;) 격으로 가게 된 호주...
Australian AI 컨퍼런스에 참가하려는 목적이었다.
우리 연구실에서 세 명이나 accept가 되었고...
인애와 나는 떨어져버렸다능...ㅜ_ㅜ

당시 해외경비 예산이 많이 남았는데다가 연말이고...
석사 기간 동안의 우리의 행적이 마음에 들었던지
교수님이 인애와 나까지 동행해서 데리고 갔다...
(이 때까지만 해도 교수가 지금보단 착했다는...말귀도 좀 알아먹고...
그치만 내가 석사였고 또 여자여서 교수의 실체를 잘 몰랐던 것일수도...ㅋㅋㅋ)

게다가 이 때는 지금보다 규정이 까다롭지 않아서...
이렇게 먼 나라를 갈 경우 학회 앞뒤로 하루씩 기간 연장이 가능해서
우리는 아주 길게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
멤버는 나와 인애, 교수님, 석원오빠, 진국오빠, 현준오빠 였는데...
인애랑 나는 논문이 accept된 것도 아니어서 발표에 대한 부담도 없었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없는 관계루다가 둘이서만 시드니에 하루 더 있을 수 있었다. (얏호~!)
(말하자면 놀러갔...쿨럭)

우리는 신났다는..ㅋㅋ
시드니 공항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국내선을 타고 타스마니아로 가야했는데..
진국오빠와 인애와 내가 먼저 도착해서 교수님과 현준오빠를 기다렸다.


사진을 엄청 찍어댈 요량으로...사이즈를 제일 작게 해서 찍은 듯...
크기가..ㅜ_ㅜ
아무튼 호주 국내선을 타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시드니 관광을 좀 했는데...
역시나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은 오페라 하우스!!!
실제로 보면...애개? 저게 다야? 하는 기분이 솔직히 좀 든다...
상당히 독창적인 것은 사실...
게다가 실제로 내부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면 음향이 남다르다고 하는데..
들어보지 못했으니 패스..


요렇게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방 박고..ㅋㅋ
(다리는 저 때도 굵었지만 말이야..ㅜ_ㅜ
지금은 저런 치마 상상도 못하게따는...게다가 야구잠바..ㅋㅋㅋ)


이 근처는 높은 빌딩이 많은 시가지이다...


그래도 이렇게 넓은 공원과 식물원이 있다...


그치만 정말 참을 수 없이 무서웠던 것...
박쥐들...ㅜ_ㅜ
바닥에 박쥐 똥이 여기저기...피해서 걸어다닐 수 조차 없었다..ㅜ_ㅜ
나무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마침 나무가지치기를 하던 중이라
이 나무 저 나무로 단체로 날아다니는데...
너무 괴기스러웠다는..ㅜ_ㅜ


공원 문 앞에서...인증샷!
호주는 여름인데도 모직 잠바를 입어도 될 만큼 쌀쌀했다...
(원래 이런가보다 했는데..찌는 듯이 더운 날도 있기는 했다는..)


이국적인 풍경들...


이렇게 멋진 길도 있고...
여기가 센트럴 파크 일걸?? 아마...
여기서 웨딩 촬영하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인증샷!!


이제 하늘을 훨훨훨 날아서~ 타스마니아로~

우리가 머물렀던 민박집 앞에서
현준오빠와 진국오빠, 인애...


하늘이 너무 좋고나~


교수님은 컨퍼런스가 열리는 호텔로 숙소를 정하셨고,
우리 나머지 5명이서 쓰기 위해 거실하나에 방 두개짜리를 빌렸다.
꽤 넓은데다가 서비스도 괜찮았다...
다만..ㅜ_ㅜ
서양권의 여행이 처음이었던 나는
샤워부스에 커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샤워하는바람에
화장실과 부엌에 물난리를 일으켜버렸다는..ㅜ_ㅜ


히히...나도 인증샷!


흠흠...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아마도 금요일 이후에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공부하다가 지겨우면 조금씩 하게될지도..ㅋㅋㅋ
타스마니아는...내가 정말로 이런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하던
꿈의 도시 같았다.
사람도 적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뭔가 한 박자 느리면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하늘도 높고 맑고 햇살은 그야말로 눈부시고..ㅜ_ㅜ
아, 또 가고 싶구나...

그럼 1부는 여기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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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내 실수였다.
네이버에 맛있는 곱창집이 떴길래 오뽕님한테 한 번 보라고 알려준 내가 바보지..ㅋㅋ
예전에는 음식을 먹는 데 별로 흥미가 없던 오뽕님은 나를 만나면서 서서히 이것저것 많이 먹어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식탐을 부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잘 참지를 못하단 말이지...(그건 나도 좀...ㅋㅋ)
덕분에 우리집의 엥겔지수는 높아져만 간다.

인천 지하철 작전역 4번 출구(왠지 괴기스러운 스타킹...)로 나가서 걸어가다가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여 두 블럭 정도 가면 나온다...
(가보니 우리 엄마 가게 있는데였다..ㅋㅋㅋ나중에 엄마랑 한 번 갈까?)



역시...네이버에 뜬 날 오는 게 아니었다...
한 시간도 넘게 기다렸다...ㅜ_ㅜ
게다가 단체손님도 한 팀 있었는데 정말 다 먹고서도 눈치없이 너무 오래 앉아있더라...
역시 술은 사람을 흉하게 만드는 힘이...쿨럭


도축장 도매상에서 직영하는 가게라고 한다...
그래서 믿을만한 한우라고도 하고..


한우치고는 가격이 착하다...


네이버에 뜬 줄도 몰랐다는 주인 내외분...
너무 정신없어 보이셨다...
바쁜데다가 재료도 달랑달랑했던 것 같고...


아웅..곱창 기다리는 중...
이미 아사직전...


간도 넘 신선했고...
선지국 맛도 좋았다..ㅋㅋㅋ


지글지글지글...ㅎ
확실히 속이 꽉 차긴 했더구만...
원래 이 곳은 1인분 추가주문이 안된다.
사진에 찍은 양은 2인분...
우리가 3인분을 주문했는데도 너무 바쁘시다보니 2인분을 먼저 주셨다가
나중에 1인분을 추가로 주셨다...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었나...
그치만 우리가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것은 이맘때쯤...(10시 20분 ㅜ_ㅜ)
12시까지만 영업하신다고 하셨는데 12시 반까지 냠냠 먹었다..ㅋㅋ


볶음밥...
우리는 곱창 양이 많아서 시키지 않았는데 조금 남는다며 서비스로 주셨다...
맛있더라..ㅋㅋㅋ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아무래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재료도 모자랐고 너무 바쁘셨던 듯...
그래도 곱창의 질은 매우 좋아보였다.
우리가 자주 가는 구월동 곱창보다야 당연히 맛이 좋았고, 가격도 쌌다...
그치만...내가 항상 1순위로 꼽는 부개동 근처 곱창집이 조금 더 맛있는듯...
거긴 한우가 아니라는 게 문제..ㅋㅋㅋ
나중에 시간 여유 있을 때 한 번 더 가봐야겠다...
아무튼 그날 나는 너무 과음한 나머지 당분간 금주 선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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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포스팅을 쉬었으니 그냥 오늘 마무리해야겠다...ㅋㅋ
낮 시간을 하라주쿠근처에서 보낸 우리들이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이케부쿠로...
이유는...수미와 수민이가 IWGP(Ikebukuro West Gate Park, 일본 드라마다...)에 나오는 그 웨스트 게이트 공원과
부엉이 상을 봐야겠다고 주장했기 때문에...ㅜ_ㅜ
(사실 나는 후지 테레비에 있는 고잉 메리호(잘 아시겠지만 원피스에 그 고잉 메리호다..)에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아침 8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세력이..ㅜ_ㅜ)
아무튼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별로...
사실 그 때 난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을 때였지만서도
이케부쿠로 일대가 공사중이었던데다가
공원은 그저 공원이었을 뿐...
서쪽 출구가 어딘지도 잘 못 찾았으며
드라마에 나오는 부엉이상은 소품이었던 듯...똑같은 것은 찾지 못했다..ㅋㅋㅋ
(사실 드라마에서도 그저 그런 한심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설정 아니었나?
대단한 것 바란게 잘못이라는..ㅋㅋ)


우에노에 간 것은 보라색 타케야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타케야를 찍은 사진은 보이지 않는군...
역시 쇼핑 삼매경에 빠졌기 때문에..ㅋㅋㅋ
나는 주로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 가쯔오부시 같은 걸 샀다...(저런...ㅡ_ㅡ)
이 날 밤에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과도한 쇼핑으로 인해 우리는 가방이 닫히지 않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두둥!!!


이 근처에서 한국말로 인사하시는 타코야키 아저씨에게서 맛 좋은 타코야키를 사먹고...
(또 먹느라고 안 찍었을 것이 분명한...-_-)
함께 마신 삿포로 맥주...
아웅..난 왜 이렇게 일본 맥주가 좋은지...


우앙..마루이찌 백화점이 보인다..ㅋㅋ


시간상으로는 맞지 않는 흐름이지만 갑자기 사진을 보니
이 날 아침에 먹은 눈물의 낫토 정식이 생각난다..ㅜ_ㅜ
일본에 갔으니 낫토를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날 계란에 낫토를 섞은 밥은...왠만히 비위가 강한 나도 참기 힘든 것이었다..ㅋㅋ
그래도 나는 반 이상 먹었는데
친구들은 먹기를 포기하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는 슬픈이야기...


민박집 후지산정..주인 아저씨들...
누가 주인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연배로 봐선 비니를 쓰신 분이 주인이었던 듯...
지난 밤에 지도를 들고 무단 침입하셨던 그 분이다..ㅋㅋ
(와세다 대학 나오셨다 한다..ㅋ)
무뚝뚝하셨지만 왠지 정이 많은 듯한 분들로...우리 짐도 맡아주시고
과도한 쇼핑으로 두 배로 불어난 짐을
길거리에서 마구마구 쑤셔박으면서 정리하고 있던 우리들을 발견하시고는
공항까지 태워다 주겠다고도 하시고...(아..너무 챙피했다...ㅜ_ㅜ)


마지막으로 민박집 아저씨가 추천하셨던 민박집 앞의 맥주집...
여기서 남은 돈을 탁탁 털었다...
문어랑 와사비랑 섞은 타코 와사비 맛도 좋았고...
말츠 맥주도 너무 맛있었다..ㅋㅋ


















ㅋㅋㅋ
2005년의 나...
서른이 된 내가 본 그 때의 나는
왜 이렇게 어리고(ㅜ_ㅜ)
행복해보이는지...(물론 지금도 행복하다..ㅋㅋ)
사실 이 맘 때쯤엔 세상 고민을 다 나 혼자 떠안고 있는 듯
심각하게 살았었던 것 같다.
세상을 다 가질 수도 있었던 나이였을텐데...
(물론 지금도...열심히만 한다면 세상의 반은 가질 수 있겠지? ㅋㅋㅋ)
그리고 난 이 맘때쯤 짝사랑을 시작했고
그 분이 바로 지금 우리 신랑이다...쿄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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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찾아간 곳은 메이지 신궁과 하라주쿠...
마침 뭔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요사코이였나...전통춤 경연대회같은 것이었나보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행사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는...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부터도 그렇게 하질 못하니..-_-)
자기 문화에 대한 긍지는 아무래도 일본사람들이 높은 것 같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도록 변형하는 것도 잘 하는 것 같고...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는 왜 그걸 잘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까...

암튼...번외행사정도로 사물놀이 복장을 한 한국 팀도 있었는데
왠지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던걸..ㅋㅋㅋ


방송국에 온 듯...


다양한 복장을 하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을 뒤로하고 일단 안으로 고고!!


우앙..이뿌당...


우앙..나 한 통만...


입구에서...


뭘 파는 곳인지..(한자..ㅜ_ㅜ)


자, 이곳은 무얼하는 곳일까요~


얘얘~ 먹는 거 아니거등!!(챙피해다..ㅋㅋ)
요즘은 거의들 아시겠지만 손을 씻는 곳이다.
사실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의력 부족으로 옆에 씌여진 글귀를 읽지 못했다...ㅜ_ㅜ


브이~


우연히 본 결혼식 장면..


관람도중 친구들이 잘 생겼다고 찍어놓은 녀석...ㅋㅋㅋ
표정이 너무 다채로웠다...풉


짠~
나 이뽀???


사물놀이팀..
헤에..왠지 뿌듯한걸..


메이지신궁 앞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족...
히데 코스프레라서 찍었겠지..?


하라주쿠 역..ㅋㅋ
나를 뭘 찍고 있는거지??


아마도 이걸 찍고 있었을 것 같다...
지금은 없어진 스누피 숍.


종이 쓰레기통!! *_*


오우~ 사람이 많다!!


신기한 걸 많이 파는 곳~
하라주쿠는 크레페가 유명한데...
이 때 크레페를 사 먹었던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ㅋ
맛있던데..


여긴 어디였을까...
그 근처긴 한데...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로 가는 길...
우리는 다시 이 행렬을 만났다.
도로를 통제하고 퍼레이드를 했는데..
1위팀부터 순서대로 지나가는 모양이었다...
즐거워하는 아저씨들, 아이들..ㅋㅋ
쏘레쏘레쏘레~





















점심을 먹기위해 이 근처의 골목골목을 마구 돌아다녔다...
허기에 지쳐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이쁘고 재미난 가게가 많았던 기억이 난다.
대체 점심은 어디서 먹었을까...
기억이...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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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을 하고나서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니
히데 박물관을 가기 전 뭔가 시간차가 굉장히 크다...
거의 새벽녘에 도착했는데 말이야...ㅡ_ㅡ;;
역시 목적지인 히데 박물관을 가기 전 여기저기 들른 곳이 많았던 것이다..ㅋㅋㅋ
사쿠라기초, 미나토미라이..뭐 이런 곳들을 많이 들른 것 같은데 사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요코하마에서 전철을 타기도 하고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정도의 거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 같다.


오잉...
하드락 카페도 있었다.


참 신기하게 지어 놨다고 생각했던 건물...
레스토랑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
배 모형도 있고...
뭘 형상화한 건지는 도통 모르겠다.


인증샷!
(아...포즈봐...._-_)


메론빵!!
일본 만화에 매우 자주 등장하는 메론빵.
특히 수미가 이 메론빵의 정체를 아주 궁금해했다.
메론이 들어있다면 참 맛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메론빵에는 메론이 안 들어있다능...ㅋㅋ
메이플 시럽이 들었고 마치 소보루빵 같았던 듯...
(소보루껍데기 같은 비스킷에 메론향을 넣는 듯한데...
그건 최근 몇년의 이야기고 원래는 메론향도 넣지 않았다고 들은 듯하다..)
붕어빵은 붕어처럼 생기기라도 했는데...
메론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메론빵인거야??


룰루랄라~


안 돼~!!!


사쿠라기초 역에 갔었던 건!!


저렴하고 맛좋은 런치 부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던 거였다...
가격은 빕스정도 수준이거나 더 쌌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은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구워준다는 것!!
역시 먹느라 못 찍었지만 _-_;;
저 녹차 케잌도 얼마나 맛있었는지...ㅜ_ㅜ
(나중을 위해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적어두자면,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5층 베이사이드라는 곳으로
세금포함 1580엔...여행객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이더라공..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여차저차 해서
히데 박물관에 갔다가
전력질주하여 민박집으로 들어온 이야기는 지난 번 포스팅에다 풀어놓았고...
밤을 새고 새벽비행기를 탄데다가 덥고 습한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전력질주까지 한 우리들은
온 몸이 녹초가 되어서 얼릉 씻고 다음날을 위해 쉬려고 했지만!!
한국분이셨던 무뚝뚝한 민박집 아저씨가 지도 한 장을 들고 방으로 무단 침입을 하시더니만
너희가 언제 일본을 또 오겠느냐!!
이 밤이 아깝지도 않느냐!!
나가서 놀아라!!
하면서 요기조기 가라고 알려주셨다..ㅋㅋㅋ
(그지만 다들 일본하고는 인연이 깊은듯...
가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다들 일본에 또 갔다..ㅋㅋ)


그래서 찾아간 곳이 무료로 전망대를 개방하여 야경을 볼 수 있다는 도쿄 도청사...
카메라가 별로라서 몃진 야경을 다 담아내지는 못했다...
(그로부터 4년 후...나는 여길 가겠다고 힘들게 이 근처를 배회하다가
결국 실패했다..ㅜ_ㅜ
너무 늦게 갔었던 듯...)


신주쿠의 밤거리...


신주쿠에서 돌아다니다가 출출하다며 우연히 들어간 우동집...
할아버지와 젊은 남자직원이 하나 있었었나...
암튼 우동은 너무 맛있었지만 짰다..ㅜ_ㅜ
일본 사람들은 매운맛의 양념이 없어서인지
한국 음식보다 짜고 달게 먹는 것 같다고 느꼈었다.
시원한 아사히 맥주랑..냠냠 쩝쩝...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는 아사히랑 기린맥주가 넘흐 좋다...ㅜ_ㅜ
쵝오쵝오...(기린이 쫌 더...)



두 개 정도로 포스팅이 끝날 줄 알았는데
쓰다보니 기억나는 것도 많고 이래저래 길어지네..ㅋㅋㅋ
실은 다음날의 사진이 좀 많이 남은 것 같아서 이쯤에서 자르는 게 좋을 듯..ㅋ
그 날은 그렇게 마무리짓고 민박집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얼굴이 얼마나 팅팅부었는지..ㅋㅋㅋ
아웅...또 가고 싶다...
(아...1월에 갔다왔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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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벌써 4년이나 지나버린 여행의 포스팅을 하는 건 왠지 너무..늦었다..^0^;;
지금은 자세한 지명이나 우리가 보고 느꼈던 것들이 조금 가물가물한 것도 있지만...
내 인생의 첫번째 해외여행.
친구들과 있는 돈 없는 돈 쪼개가며 갔던 정말 나에게는 의미있는 여행이었다.
다들 해외에는 나가본 적이 없었던 터라 뭘 어떻게 해야할 지도 잘 몰랐고,
1박 3일의 도깨비 여행인데다 푹푹 찌는 습한 섬 날씨 때문에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그 때가 아니면 어떻게 그런 기억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싶다..ㅋㅋ

일단 가장 중요한 목적은 히데 박물관이 곧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히데 생전에 콘서트 한 번 못 가봤으니 박물관이 묻 닫기 전에는 한 번 가봐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었다.
몇몇 사진들은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데...
당시에 카메라도 없고 해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좀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리타가 아니라 하네다로 들어갔던 것 같다...
오랫동안 전철을 타고 나오지 않고 모노레일을 탔었던 기억만 있기 때문에..ㅋㅋ
아무튼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헤메는 우리들..ㅋㅋ
역무원 아저씨가 매우 친절했던 기억이 난다.


맨 처음 간 곳은 당연 요코하마...
우리는 히데 박물관에 가야 했거들랑..ㅋㅋㅋ


이 공원 이름을 모르겠다...ㅜ_ㅜ
아무튼...새벽에 도착해서 맞은 아침 바람이...너무나 덥고 습했다.
해도 강한데다가 역시 항구도시다운 바다내음이 곳곳에 가득차 있는 듯 했다...


모자이크 좀..할까?...ㅜ_ㅜ
하다가 그냥 줄였다..ㅋㅋ
너무 많이 공개되면 친구들한테 욕먹을 수도 있기 땜에..ㅋㅋㅋ
삼각대를 이용한 우리의 촌스런 사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_-;;;
(나 저 치마 아직도 있다..ㅋㅋ)


냠냠...목마르니 물도 마시고...


거리가 너무나 깨끗한 것에 놀라고...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깨끗한 차이나 타운일 것이다.
어느 나라나 있는 차이나타운...
이제 많이 봐서 좀 식상하지만,
이 때 당시에는 뭐든지 다 신기했던 것 같다.


욘사마도 찾았지롱~ ^^*


요코하마에서 전철을 타면 40분이 걸린다는 이 곳...
40분은 무슨..ㅜ_ㅜ
1시간 반은 걸린 듯 하다.


요코스카 역에서 걸어서 15분 걸린다는 이 곳...ㅠ_ㅠ
뛰어서 15분이었다.....
그래도 드디어 찾았다!!!


아아..ㅜ_ㅜ


인증샷!!


왠지 이 사진들을 보면서...눈물이 나려고 하는 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찬란했던 내 고교시절과
그 때를 오롯히 기억하게 해주는 이 사람에 얽힌 추억들이 한꺼번에 떠올랐기 때문인 것 같다.
(늙어서 주책이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서글프다...


이국적인 곳...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와..왠일인지 샷시가 전혀 없는 아파트



히데 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다시 민박 장소인 신 오오쿠보(맞나? 기억이..ㅜ_ㅜ)역으로 가기위해
전력질주 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저녁 6시정도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예약이 캔슬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ㅜ_ㅜ
그 덥고 습한 날 달리기 한 생각을 하면 지금도 왠지 덥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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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주말 기분을 내기 위해 찾은 인천 대공원..
원래의 목적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대여해 준다길래...
뚜둥!!
그런데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지금이 벗꽃놀이 시즌이라는 것이었다.
그 넓은 인천대공원이 미어질만큼 사람이 많았던데다가
벗꽃축제 기간 동안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자전거와 인라인 대여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구만...ㅜ_ㅜ

그래도 나름 봄 내음을 느끼고 돌아왔다.
꽃구경도 원없이 하고...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벗꽃천지라던데...
언젠가 한 번 가 볼 날이 있겠지? (ㅜ_ㅜ)

울랄라~
풍선 하나만 사고 싶었지만
저게 5천원!!


나도 날고 싶다아~~~


빰빠라밤~


벗꽃, 목련~
아이 이뿌당~


오빠님, 사진 삼매경!


진달래도 이뿌고...ㅜ_ㅜ


호숫가를 걷는 연인들..


토피어리 백설공주와 난쟁이들...
아웅, 귀여워...





역시 꽃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힘이 있다.
오늘 학교에 오다보니
교정도 벗꽃으로 가득하던데...
카메라 들고 나올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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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일본식 주점 토리야
워낙에 일본 정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메뉴가 깔끔하고 맛이 좋고 가게분들도 친철하다.
말을 과하게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소한 것에도 세심히 신경 써 주는
딱 좋은 정도의 친절때문에 아주 기분 좋게 찾는 곳이다.
(지난 번에 가서 오빠님하고 좀 싸웠기때매 좀 민망해서 한참 후에나 가야할 듯...ㅜ_ㅜ)

원래 홍대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구월동으로 이사오셨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꽤나 즐겨찾는 분들이 있었을 듯 하다.

입구는 상당히 일본스럽다...


주요 인테리어로 큰 몫을 하고 있는 일본 술병들...
맛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쎄서
자주 먹기는 힘들다...ㅜ_ㅜ


기본안주
고추절임과 얇게 저민 닭똥집 볶음이다.
너무 맛있다..ㅜ_ㅜ
저 닭똥집만 해도 몇 번을 리필해 먹는지 모르겠다..ㅋㅋㅋ


항상 궁금한 것은 저 안에 술이 실제로 들어 있을까 하는 거...


홍대에서 장사하실때 손님이 만들어주셨다는 구체관절 인형
가까이서 보니 석고로 만든 듯하다...
가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손님이었던 듯...
조금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들긴 해도
분위기에도 어울리도 나름 괜찮다.


그럼 이제 쏘주 한 잔 할까?
(요즘 우리는 돈이 없어서 일본주를 못 마신당..)


내 사랑 매운 홍합볶음..


다음 메뉴는 뭐지???


오뎅탕!!!


냠냠냠냠



이제 싸우지 말자~
요래 좋은데서 맛난 거 묵으면서 왜 싸웠을까...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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