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스팅을 쉬었으니 그냥 오늘 마무리해야겠다...ㅋㅋ
낮 시간을 하라주쿠근처에서 보낸 우리들이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이케부쿠로...
이유는...수미와 수민이가 IWGP(Ikebukuro West Gate Park, 일본 드라마다...)에 나오는 그 웨스트 게이트 공원과
부엉이 상을 봐야겠다고 주장했기 때문에...ㅜ_ㅜ
(사실 나는 후지 테레비에 있는 고잉 메리호(잘 아시겠지만 원피스에 그 고잉 메리호다..)에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아침 8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세력이..ㅜ_ㅜ)
아무튼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별로...
사실 그 때 난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을 때였지만서도
이케부쿠로 일대가 공사중이었던데다가
공원은 그저 공원이었을 뿐...
서쪽 출구가 어딘지도 잘 못 찾았으며
드라마에 나오는 부엉이상은 소품이었던 듯...똑같은 것은 찾지 못했다..ㅋㅋㅋ
(사실 드라마에서도 그저 그런 한심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설정 아니었나?
대단한 것 바란게 잘못이라는..ㅋㅋ)
우에노에 간 것은 보라색 타케야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타케야를 찍은 사진은 보이지 않는군...
역시 쇼핑 삼매경에 빠졌기 때문에..ㅋㅋㅋ
나는 주로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 가쯔오부시 같은 걸 샀다...(저런...ㅡ_ㅡ)
이 날 밤에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과도한 쇼핑으로 인해 우리는 가방이 닫히지 않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두둥!!!
이 근처에서 한국말로 인사하시는 타코야키 아저씨에게서 맛 좋은 타코야키를 사먹고...
(또 먹느라고 안 찍었을 것이 분명한...-_-)
함께 마신 삿포로 맥주...
아웅..난 왜 이렇게 일본 맥주가 좋은지...

우앙..마루이찌 백화점이 보인다..ㅋㅋ

시간상으로는 맞지 않는 흐름이지만 갑자기 사진을 보니
이 날 아침에 먹은 눈물의 낫토 정식이 생각난다..ㅜ_ㅜ
일본에 갔으니 낫토를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날 계란에 낫토를 섞은 밥은...왠만히 비위가 강한 나도 참기 힘든 것이었다..ㅋㅋ
그래도 나는 반 이상 먹었는데
친구들은 먹기를 포기하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는 슬픈이야기...

민박집 후지산정..주인 아저씨들...
누가 주인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연배로 봐선 비니를 쓰신 분이 주인이었던 듯...
지난 밤에 지도를 들고 무단 침입하셨던 그 분이다..ㅋㅋ
(와세다 대학 나오셨다 한다..ㅋ)
무뚝뚝하셨지만 왠지 정이 많은 듯한 분들로...우리 짐도 맡아주시고
과도한 쇼핑으로 두 배로 불어난 짐을
길거리에서 마구마구 쑤셔박으면서 정리하고 있던 우리들을 발견하시고는
공항까지 태워다 주겠다고도 하시고...(아..너무 챙피했다...ㅜ_ㅜ)



마지막으로 민박집 아저씨가 추천하셨던 민박집 앞의 맥주집...
여기서 남은 돈을 탁탁 털었다...
문어랑 와사비랑 섞은 타코 와사비 맛도 좋았고...
말츠 맥주도 너무 맛있었다..ㅋㅋ
낮 시간을 하라주쿠근처에서 보낸 우리들이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이케부쿠로...
이유는...수미와 수민이가 IWGP(Ikebukuro West Gate Park, 일본 드라마다...)에 나오는 그 웨스트 게이트 공원과
부엉이 상을 봐야겠다고 주장했기 때문에...ㅜ_ㅜ
(사실 나는 후지 테레비에 있는 고잉 메리호(잘 아시겠지만 원피스에 그 고잉 메리호다..)에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아침 8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세력이..ㅜ_ㅜ)
아무튼 갔다...
그런데...
사실 그 때 난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을 때였지만서도
이케부쿠로 일대가 공사중이었던데다가
공원은 그저 공원이었을 뿐...
서쪽 출구가 어딘지도 잘 못 찾았으며
드라마에 나오는 부엉이상은 소품이었던 듯...똑같은 것은 찾지 못했다..ㅋㅋㅋ
(사실 드라마에서도 그저 그런 한심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설정 아니었나?
대단한 것 바란게 잘못이라는..ㅋㅋ)
그런데 타케야를 찍은 사진은 보이지 않는군...
역시 쇼핑 삼매경에 빠졌기 때문에..ㅋㅋㅋ
나는 주로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 가쯔오부시 같은 걸 샀다...(저런...ㅡ_ㅡ)
이 날 밤에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과도한 쇼핑으로 인해 우리는 가방이 닫히지 않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두둥!!!
(또 먹느라고 안 찍었을 것이 분명한...-_-)
함께 마신 삿포로 맥주...
아웅..난 왜 이렇게 일본 맥주가 좋은지...
이 날 아침에 먹은 눈물의 낫토 정식이 생각난다..ㅜ_ㅜ
일본에 갔으니 낫토를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날 계란에 낫토를 섞은 밥은...왠만히 비위가 강한 나도 참기 힘든 것이었다..ㅋㅋ
그래도 나는 반 이상 먹었는데
친구들은 먹기를 포기하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는 슬픈이야기...
누가 주인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연배로 봐선 비니를 쓰신 분이 주인이었던 듯...
지난 밤에 지도를 들고 무단 침입하셨던 그 분이다..ㅋㅋ
(와세다 대학 나오셨다 한다..ㅋ)
무뚝뚝하셨지만 왠지 정이 많은 듯한 분들로...우리 짐도 맡아주시고
과도한 쇼핑으로 두 배로 불어난 짐을
길거리에서 마구마구 쑤셔박으면서 정리하고 있던 우리들을 발견하시고는
공항까지 태워다 주겠다고도 하시고...(아..너무 챙피했다...ㅜ_ㅜ)
여기서 남은 돈을 탁탁 털었다...
문어랑 와사비랑 섞은 타코 와사비 맛도 좋았고...
말츠 맥주도 너무 맛있었다..ㅋㅋ
ㅋㅋㅋ
2005년의 나...
서른이 된 내가 본 그 때의 나는
왜 이렇게 어리고(ㅜ_ㅜ)
행복해보이는지...(물론 지금도 행복하다..ㅋㅋ)
사실 이 맘 때쯤엔 세상 고민을 다 나 혼자 떠안고 있는 듯
심각하게 살았었던 것 같다.
세상을 다 가질 수도 있었던 나이였을텐데...
(물론 지금도...열심히만 한다면 세상의 반은 가질 수 있겠지? ㅋㅋㅋ)
그리고 난 이 맘때쯤 짝사랑을 시작했고
그 분이 바로 지금 우리 신랑이다...쿄효효효효
2005년의 나...
서른이 된 내가 본 그 때의 나는
왜 이렇게 어리고(ㅜ_ㅜ)
행복해보이는지...(물론 지금도 행복하다..ㅋㅋ)
사실 이 맘 때쯤엔 세상 고민을 다 나 혼자 떠안고 있는 듯
심각하게 살았었던 것 같다.
세상을 다 가질 수도 있었던 나이였을텐데...
(물론 지금도...열심히만 한다면 세상의 반은 가질 수 있겠지? ㅋㅋㅋ)
그리고 난 이 맘때쯤 짝사랑을 시작했고
그 분이 바로 지금 우리 신랑이다...쿄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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